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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중공업을 이끌 선장으로 박대영 부사장이 선임됐다.삼성그룹은 5일 2013년 정기 사장단 인사를 발표하며, 삼성중공업 박대영 부사장이 신임 사장으로 선임됐다고 밝혔다. 노인식 사장은 삼성경제연구소 인적자원개발담당 사장으로 자리를 옮겼다.1953년생인 박대영 신임 사장은 서울고와 연세대 졸업 후 1977년 삼성중공업에 입사했다. 입사 후 설계와 R&
정책
강민철
2012.12.05 1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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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중공업의 베테랑 기능인들이 지역 전문계 고등학생들에게 산업기술을 전수하며, 든든한 후원자가 되고 있다.국가 기술자격 모임인 현대중공업 기능장회는 2010년부터 울산마이스터고등학교에서 방과 후 기술학습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교과서만으로 습득할 수 없는 경험과 노하우를 전수하고 있다.기능장회 회원들은 용접을 비롯해 기계가공ㆍ전기ㆍ배관 등 각 분야에서 20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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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해운신문
2012.12.04 16: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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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중공업그룹은 11월 30일 현대중공업 윤문균 전무를 부사장으로 승진 발령하는 등 총 76명에 대한 ‘2013년도 정기 임원인사’를 단행했다.현대중공업그룹은 이 외에 한영석 상무 등 13명을 전무로, 강영석 상무보 등 34명을 상무로 승진 발령하고, 박승용 부장 등 23명을 상무보로 신규 선임했다.현대중공업그룹은 이번 인사와 관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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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해운신문
2012.12.04 10: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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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중공업 거제조선소에도 싸이의 말춤 열풍이 불었다.삼성중공업은 최근 거제조선소에 근무하는 선주ㆍ선급ㆍ외국인 직원들에게 색다른 추억을 선물하고 임직원들과의 공감대를 형성하고자 'U Can Dance' 펀(Fun) 활동을 전개했다고 밝혔다. 행사를 주최한 기술개발실 관계자는 "최고 품질의 선박건조를 위해 한마음으로 움직이고 있는 임직원, 선주ㆍ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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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해운신문
2012.12.04 1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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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해양수산연수원이 국가 전략분야인 해양플랜트 전문인력 양성기관으로 선정됐다.부산시는 고용노동부와 한국산업인력공단이 공동 주관하는 ‘2012 국가인적자원개발 컨소시엄 사업’에 한국해양수산연수원이 해양플랜트 전략분야 인력양성 운영기관으로 최종 선정됐다고 28일 밝혔다.해양연수원은 향후 6년간 국비 210억 원을 지원받아 한국생산기술연구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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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해운신문
2012.11.29 1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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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해양대학교는 스페인 SENER Ingenieria y Sistemas S.A와 27일 오전 대학본부 3층 회의실에서 ‘조선ㆍ해양설계시스템(FORAN) 기증식’을 가졌다.SENER의 알폰소 세보레로(Alfonso Cebollero) 지사장은 “대한민국 조선 및 해양플랜트 설계 전문가 양성에 보탬이 되기를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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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해운신문
2012.11.27 18: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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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가 조선기자재업체 유치를 통해 조선업 발전에 힘을 쏟고 있다.전북도는 27일 전북도청 4층 종합상황실에서 조선기자재업체 (주)NK와 (주)덱코와 S&T중공업(주)ㆍ위즈맥ㆍ코스모테크 등 자동차기업 9개사 등과 기업이전 및 투자를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이날 협약식에는 김완주 도지사와 김영배 도의회산업경제위원장을 비롯해 군산ㆍ김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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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해운신문
2012.11.27 17: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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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X전력이 21일 강원도 동해시에 위치한 본사에서 대한적십자사와 함께 지역주민과 함께하는 ‘사랑의 김장 나누기’ 행사를 진행했다.이번 행사에는 STX전력의 임직원은 물론 지역주민이 참여했으며, 완성된 김장김치 500포기는 다문화가정 및 불우한 이웃에게 기부할 예정이다.김진식 STX전력 대표는 “지역사회와 상생한다는 기업정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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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해운신문
2012.11.21 18: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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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해 중공업사관학교를 개교하며 고졸 채용의 선도기업으로 도약한 대우조선해양이 사내대학 정식인가와 함께 ‘2기’ 사관생도를 모집한다.대우조선해양은 26일부터 사무기술직 고졸 신입사원 채용 서류접수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전체 채용인원은 약 100명 수준으로 일반계 · 전문계 고등학교 졸업예정자라면 누구나 지원 가능하다.서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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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해운신문
2012.11.21 15: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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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삼호중공업이 21일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 ‘제38회 국가품질경영대회 시상식’에서 ‘생산혁신상’을 수상하며 회사의 혁신 의지와 성과를 정부로부터 인정받는 영예를 안았다.생산혁신상은 지식경제부와 한국표준협회 주관으로 효율적인 생산관리시스템을 구축해 낭비제거와 원가절감 등에서 성과가 우수한 기업에 엄격한 현장 검증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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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해운신문
2012.11.21 14: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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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중공업이 운영 중인 다양한 직무교육 제도가 활성화되면서 직원들의 자기계발 열기가 뜨겁다.현대중공업은 같은 업무 분야의 동료들이 스터디그룹을 구성하는 자율직무교육과 시간 및 장소에 구애받지 않고 강의를 들을 수 있는 사이버교육 등 30여개 과정의 다양한 교육제도를 운영하고 있다며, 이를 소개했다.자율직무교육은 현대중공업이 운영하고 있는 사내 교육제도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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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해운신문
2012.11.20 14: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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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은행 경남본부가 경남지역 중소조선업계의 경영난 악화를 막기 위해 팔을 걷어붙였다.한은 경남본부는 19일 업황 부진으로 어려움에 처해 있는 지역내 중소 조선업계의 경영난을 완화하고, 이를 통해 지역경제 활성화를 지원하고자 ‘한국은행 경남본부 중소기업 지원자금 운용기준’을 일부 개정해 12월 1일부터 시행하기로 했다고 밝혔다.그동안 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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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민철
2012.11.20 1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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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1회 국제해양플랜트 전시회(OFFSHORE KOREA 2012, OK2012)가 일 평균 7000여명의 관람객을 동원하며 성황리에 종료됐다.지난 14일 ‘심해로의 위대한 첫 걸음’이란 주제로 국내 최초의 해양플랜트 전문전시회의 출발을 알린 OK2012가 3일 간의 대장정을 마쳤다. 부산시에 따르면, 사흘 간 다녀간 관람객은 해외바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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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민철
2012.11.19 11: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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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경지역 STX 가족봉사단이 16일 서울시 중구에 위치한 STX남산타워에서 ‘저소득 가정 따뜻한 연말나기 지원 일일 자선카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번 일일 자선카페에서 STX 가족봉사단은 STX그룹이 설립한 사회적 기업인 ‘예그리나’에서 직접 생산한 빵과 더불어 다과 및 음료 등을 판매했으며, 이번 행사를 통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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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해운신문
2012.11.19 1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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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중공업 자원봉사단이 농촌마을에서 부족한 일손을 도우며 구슬땀을 흘렸다.현대중공업 직무동호회인 연합현우회, 팀ㆍ반장협의회, 현수회 등으로 구성된 280여명의 직원들이 지난 17~18일 경남 밀양시 산내면 남명리 동명마을을 방문해 막바지 사과수확 작업을 도왔다.이들 봉사단은 80여 재배농가와 함께 사과를 수확하고 풍수해와 병충해를 입은 사과를 분류하는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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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해운신문
2012.11.19 1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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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대 개막을 알린 한국선급(KR)이 15일부터 이틀간의 일정으로 부산 신사옥에서 SIMS2012(Seoul International Maritime and Shipbuilding Conference) 행사를 개최했다.5회째를 맞는 이번 행사는 KREC Dr. Petet Swift 의장 및 ClassNK 회장을 비롯해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해사업계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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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민철
2012.11.16 1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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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TRA는 부산광역시ㆍ동남광역경제권선도산업지원단과 함께 국내 해양플랜트 기자재 산업의 경쟁력 강화와 해외진출 확대를 위해 14일 벡스코에서 ‘해양플랜트 기자재 기술협력소싱 상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번 상담회는 부산시 등의 후원으로 부산조선해양기자재공업협동조합ㆍBEXCOㆍ경연전람이 개최하는 국내 최초 해양플랜트 전시회인 &lsq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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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해운신문
2012.11.16 1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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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X조선해양이 ‘2012 한국의 경영대상’ 명예의 전당에 올랐다.STX조선해양은 13일 오전 9시30분 서울 홍은동 그랜드힐튼 호텔 컨벤션센터에서 열린 2012 한국의 경영대상 시상식에서 지난해까지 연속 5회 생산혁신부문 종합대상을 수상해, 한국의 경영대상 명예의 전당에 이름을 올렸다고 밝혔다. 지난 20년 동안 매년 개최되고 있는
정책
강민철
2012.11.16 10: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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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우조선해양과 포스코가 돈독한 협력관계를 과시하며 조선-철강업 상생발전에 앞장서고 있다.포스코는 지난 9일 후판제품 거래누계 1000만 톤을 달성한 대우조선해양의 임직원을 초청해 기념행사를 열고 감사패를 전달했다. 이날 감사패 전달식에는 대우조선해양 이동환 전무, 포스코 황은연 마케팅본부장 등 양사 임직원이 참석해 함께 축하했다.대우조선해양이 1978년 후
정책
강민철
2012.11.16 10: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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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 시대는 위기가 일상이다. 방심하면 도태되는 시대가 바야흐로 스마트 시대이다. 위기의 연속에서는 경쟁력을 강화하며 찾아올 기회를 포착하는 능력을 길러야 한다. 아시아 해사업계가 현재의 위기를 해사 주도권을 장악하는 기회로 삼아야 한다. 이를 위해서는 과다경쟁을 지양하고 협력하는 방안을 마련해야 한다”15일 부산 KR사옥에서 열린
정책
강민철
2012.11.16 10: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