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는 6월 28일 오후 1시 현대호텔 울산 에머랄드홀에서 현대중공업ㆍ기자재 업체ㆍ대학ㆍ연구소ㆍ각 선급기관ㆍ조선해양관련 전문가 등 1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조선해양 산업의 현황과 미래전략 세미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제 6회 조선해양의 날을 기념해 열린 이날 세미나는 세계 일류로 인정받는 조선산업 뿐만 아니라 다양한 조선해양 산
울산시는 6월 28일 오전 11시 현대호텔 울산에서 박맹우 시장, 유관 기관ㆍ단체장, 조선해양산업 기업체 대표 및 근로자 등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6회 울산 조선해양의 날 기념식’을 개최했다.기념식은 시정 홍보 영상물 상영ㆍ유공자 표창ㆍ조선 해양산업 발전 비전 영상물 상영ㆍ기념 오찬 등으로 진행됐다.유공자 표창에서는 현대중공
경남도ㆍ창원ㆍ통영ㆍ거제시가 공동으로 개최하고 지식경제부가 후원하는 제4회 국제조선해양산업전(MTKOREA2012)이 오는 11월 13일부터 16일까지 4일간 창원CECO에서 개최된다.경남도는 국제조선해양산업전 준비를 위해 22일 오후 2시 도정회의실에서 허성무 정무부지사를 비롯해 19개 기관의 조선해양관련 관계자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자문위원회를 개최했
조선업계 노사가 한자리에 모여 가설기자재를 안전인증 제품으로 교체하기로 했다.고용노동부장관과 삼성중공업ㆍ현대중공업ㆍ대우조선해양 등 조선업을 대표하는 7개 업체 노사대표는 25일 삼성중공업 거제조선소에서 ‘안전인증 제품 사용을 응원합니다’라는 핸드프린팅 행사를 갖고 안전인증 제품만을 사용할 것을 다짐했다.가설기자재는 선박 건조 및 수리
부산 조선ㆍ기자재업계가 불황 극복을 위한 정부 차원의 특별 금융지원책 마련을 촉구했다.이들은 26일 대한상공회의소와 국가경쟁력강화위원회가 공동으로 운영하고 있는 민관합동 규제개혁추진단이 부산상공회의소에서 개최한 ‘부산지역 기업 경쟁력 제고를 위한 규제개혁 간담회’에서 이와 같이 주장하며 대출금 만기 연장ㆍ정책자금 지원ㆍ보증지원 강화를
한국해양연구원(KORDI)은 조선해양플랜트 산학연 네트워크 활성화를 주제로 26일 부산 해운대 웨스턴조선호텔에서 토론회를 개최한다. 조선해양산업의 부가가치를 높이고 세계적으로 급성장중인 해양플랜트산업을 육성해 조선해양산업 강국의 지위를 계속 유지하기 위한 정부의 정책에 발맞추어 조선해양플랜트 관련 학회인 대한조선학회ㆍ한국해양공학회ㆍ한국해양환경공학회ㆍ한국항해
제2의 청년사업가 정주영을 찾기 위한 전국단위의 창업경진대회가 열린다.아산나눔재단은 창조적 기업가 정신을 고취하고 청년 창업활동을 지원하기 위한 목적으로 중소기업청ㆍ벤처기업협회ㆍ벤처캐피탈협회ㆍ중소기업진흥공단 등이 후원하고 숭실대학교와 공동으로 ‘제1회 정주영 창업 경진대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이번 경진대회는 기존 창업대회가 단순한 상
대우조선해양은 22일 5개 가족사를 포함 135개 협력업체와 함께 ‘DSME 가족사 동반성장 협약식’을 열고 본격적인 동반성장 활동에 들어갔다.대우조선해양에 따르면, 대우조선해양은 협력사ㆍ가족사와 가족사의 협력사 간의 상호 존중과 상생을 목적으로 2011년 6월 동반성장 금융지원 특별 펀드 조성을 시작해 지금까지 712억 원을 마련했다
울산시는 동구와 공동주최하고 울산조선해양축제추진위원회 주관으로 오는 6월 28일부터 7월 29일까지 현대호텔 울산ㆍ일산해수욕장 등에서 ‘2012 울산조선해양축제’를 개최한다고 밝혔다.행사는 기념-공연행사ㆍ축제 대표행사ㆍ전시-체험행사ㆍ부대행사 등 총 27개 프로그램으로 치러진다.주요 행사를 보면 ‘제6회 울산 조선해양의 날 기
국내에서 개발한 ‘선박통신분야 네트워크 보안기술’이 국제전기기술위원회(IEC)의 국제표준 초안으로 채택됨에 따라 향후 우리나라가 조선기자재 분야에 대한 국제표준을 주도해 나가게 될 것으로 보인다.지식경제부 기술표준원은 세계 선박통신분야 국제표준을 관장하고 있는 IEC의 해상무선통신기술위원회(IEC TC80)에서 우리나라가 제안한 &ls
현대중공업 외국인 감독관들이 체육행사를 통해 마련한 성금으로 울산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해 발 벗고 나섰다.현대중공업 외국인 감독관들은 지난 21일 현대중공업 본사 문화관에서 스리랑카ㆍ필리핀 등 울산지역 중소기업 외국인 근로자 4명과 외국인 감독관의 부인들이 주축이 된 ‘고아원 후원회(Orphanage Committee)’에 총
한국장애인고용공단은 삼성중공업과 대우조선해양의 협력업체 대표기업인 척추산업ㆍ덕림기업 등이 한국장애인고용공단ㆍ고용노동부 통영지청과 협약을 맺고 장애인고용을 위한 자회사형 표준사업장 설립에 동참하기로 했다고 밝혔다.한국장애인고용공단과 고용노동부 통영지청은 거제시의 조선 관련 대표기업인 삼성중공업과 대우조선해양이 지원하는 다자간 협약을 체결해 공동출자 형식의 자
현대중공업 기술교육원이 개원 40년 만에 200기 기술연수생을 모집한다고 20일 밝혔다.현대중공업 기술교육원은 1972년 현대중공업 기공과 함께 ‘기능공 훈련소’라는 이름으로 설립됐다. 조선업 기반이 전무하다시피 했던 당시 조선 기능인력을 양성하기 위해서다. 1972년 9월 1기 267명을 시작으로 지금까지 총 3만6000명의 기술연수
경남도는 19일 오전 11시, 도청 도정회의실에서 김두관 경남도지사를 비롯한 도내 조선사ㆍ해운사ㆍ금융권 관계자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조선해양 관계자 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날 회의는 조선해양산업계의 어려움 지속 상황에서 현장의 목소리를 듣고 해소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조선해양업계는 지난 2008년부터 시작된 세계 경제위기 여파에 따른 선가
대우조선해양은 거제시민과 임직원들의 여가선용을 위한 무료공연 ‘DSME 어울림 콘서트’를 매달 1회 이 회사 수변공원 오션홀에서 개최한다.6월부터 매월 넷째 주 토요일 19시에 거행되는 이 행사는 국악ㆍ뮤지컬 갈라ㆍ클래식ㆍ댄스 등 다양한 장르의 야외 공연을 마련해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는 여러 장르의 음악을 선보일 예정이다.이달
한국조선해양기자재연구원(KOMERI)는 15일 전라북도 조선해양산업발전을 위한 ‘2012 그린십 정책포럼’을 개최했다고 밝혔다.군산 리츠프라자에서 전북도청ㆍ군산시청ㆍ조선관련 기관ㆍ기업체 관계자 200여명이 참석한 이번 포럼에는 국내외 조선관련 기업의 성장지원을 위해 조선 해양분야 전문가들이 미래 조선해양산업의 발전방향과 그린십 관련 R
현대삼호중공업 주부대학동창회가 14일 저녁, 어려운 이웃돕기 기금 마련을 위한 ‘사랑의 일일 호프’를 개최했다.한마음회관 야외광장에서 오후 5시부터 밤 10시까지 열린 이날 행사에는 임직원과 가족 등 1700여 명이 참석해 성황을 이뤘으며, 현대삼호중공업 오병욱 사장도 직원들과 함께하며 격의 없이 소통하는 모습으로 눈길을 끌었다.주부대
한국조선해양기자재연구원과 전주기계탄소기술원이 14일 전주기계탄소기술원 국제탄소연구소에서 공동연구 개발을 위한 상호 업무 협약식을 가졌다.이날 열린 협약식에는 김기정 한국조선해양기자재연구원장과 강신재 전주기계탄소기술원장을 비롯한 임직원ㆍ입주기업ㆍ협력업체 대표들이 참석한 가운데 양 기관의 핵심 보유 기술에 대한 연구과제 공동수행을 약속했다.양 기관의 협력 분야
STX조선해양이 예년보다 빨리 찾아온 무더위에 맞서 시원한 여름음식과 보양식단을 마련해 조선소의 열기를 식히고 있다.STX조선해양은 더운 환경에서 작업을 해야 하는 작업자들을 위해 6월부터 8월까지 시원한 수박과 미숫가루를 제공하고 있다고 밝혔다. 수박과 미숫가루를 통해 무더위를 날려버리고 선박 납기일 준수에 최선을 다 해달라는 의미다.여름이 끝나는 8월
STX가족봉사단이 14일 희귀난치성질환 아동을 위한 수술과 재활치료 후원금 1000만원을 한국어린이난치병협회에 기부했다.후원금은 지난 달 STX가족봉사단이 STX남산타워에서 진행한 난치병아동돕기 일일 자선 카페 모금행사를 통해 마련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