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조선해양이 에너지 절감 국제 인증을 취득하면서 친환경 에너지 경영에서 한 발 앞서나가고 있다. 지난 5일 대우조선해양은 에너지 경영에 대한 프로세스와 에너지관리 IT 시스템(EMS: Energy Management System)을 바탕으로 ‘ISO 50001’ 국제 인증을 취득했다고 밝혔다.ISO 50001은 기업의 에너지절감을 위
현대중공업이 3월 23일 창사 40주년을 맞아 현대중공업의 어제와 오늘을 한눈에 볼 수 있는 사진전을 개최한다.현대중공업은 지난 5일부터 오는 30일까지 한 달간 울산 동구 현대예술관(3/19∼3/30)과 사내 영빈관(3/5∼3/16)에서 40년간 걸어온 발자취를 기록한 기념사진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영빈관에서는 5일부터 16일까, 현대예술
현대삼호중공업이 12년째 지역의 우수학생들에게 장학금을 지급해 오고 있어 미담이 되고 있다. 현대삼호중공업이 전남 영암지역 학교에 장학금을 지급한 것은 초창기 임직원 자녀들이 많이 다니고 있는 회사 사원아파트 인근 삼호서초등학교와 삼호서중학교에 장학금을 지급하면서 시작됐다.최근 들어서는 지역 대표기업으로서 역할과 책임을 다하기 위해 대상 학교를 중앙초와 대
STX그룹이 2월 28일 서울 STX 남산타워에서 강덕수 회장(STX장학재단 이사장)을 비롯한 장학재단 이사진ㆍ회사관계자 및 장학생이 참석한 가운데 ‘2012년 STX 장학생 장학증서 수여식’을 개최했다.STX장학재단은 학업성적이 우수한 국내 대학(원)생을 대상으로 1월 초부터 2012년 장학생 공모를 실시했으며, 엄정한 서류심사와 면
자동차선박기술대학원이 울산지역 자동차ㆍ조선산업 분야의 R&D 전문인력 양성에 크게 기여하고 있다.울산시는 울산대학교와 공동으로 지난 2003년 10월 ‘지역산업진흥사업 전문인력 양성 시범사업’으로 ‘자동차선박기술대학원’(입학정원 80명)을 설립, 2004년 2월 개원한 바 있다.자동차선박기술대학원은 개원 후
아산나눔재단은 청년 창업 활성화를 위하여 창업 초기 기업에 주로 투자하는 ‘정주영 엔젤투자기금’을 출범시킨다고 밝혔다. 정진홍 이사장을 비롯한 아산나눔재단 임원진과 이재성 현대중공업 사장을 비롯한 출연회사 대표들은 2월 28일 서울 상도동 소재 ‘정주영 창업캠퍼스’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정주영 엔젤투자기
울산지역 조선해양관련 대기업과 중소기업간 상생협력 교육과정이 실시된다.한국폴리텍Ⅶ대학 울산캠퍼스 산학협력단(총괄책임 이상복 교수)은 조선해양 관련업체의 동반성장 및 상생경영을 지원하기 위해 현대미포조선의 1차ㆍ2차 협력사가 공동으로 참여하는 중소기업상생협력과정 교육을 운영한다고 27일 밝혔다.교육은 2월 27일부터 현대미포조선의 55개 협력업체가 참여하는
현대중공업 직원과 가족들이 재능 기부로 지역 이웃에게 따뜻한 손길을 전해 눈길을 끌고 있다.현대중공업 ‘재능 나눔 봉사단’ 20여명은 지난 25일 경제적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울산 동구 방어동의 한 조손(祖孫)가정을 방문해 집수리 봉사를 펼쳤다.이날 봉사에 앞서 발대식을 갖고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간 재능 나눔 봉사단은 현대중공업 사택
경남도는 20일 오후 2시부터 김두관 경남도지사를 비롯한 도내 조선해양관련 기관ㆍ단체 관계자 등 3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2014년 세계조선해양엑스포 기본구상(안)’ 타당성 용역에 대한 최종보고회를 경남도청 도정회의실에서 개최했다고 밝혔다.보고회는 용역기관인 대외경제정책연구원(KIEP)의 세계조선해양엑스포 기본구상(안)에 대한 타당성
부산시와 (사)한국해양산업협회가 공동으로 22일 오후3시 부산시청 12층 국제회의장에서 신성장 동력산업인 해양플랜트산업의 현주소를 짚어보고 해양플랜트산업의 발전방안을 모색하기 위한 토론회를 개최한다.이번 토론회에서는 관련 학계ㆍ업계 및 공무원 등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해양플랜트산업 발전 방안’을 주제로 육성방향ㆍ과제ㆍ추진전략
성동조선해양이 경상대학교에 ‘성동조선해양 트랙’을 운영해 맞춤형 교육을 통해 우수한 인재를 선발하기로 했다.성동조선해양은 21일 경상대학교와 맞춤형 교육과정(성동조선해양 트랙) 설치ㆍ운영에 관한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경상대와 성동조선해양은 각 5명 내외로 구성된 '성동조선해양 트랙 운영위원회'를 두고, 조선해양공학과ㆍ기계시스템공
현대삼호중공업이 목포시와 공동으로 서남권에 수준 높은 대형공연을 유치해 지역민들의 문화활동에 크게 공헌하고 있다.현대삼호중공업은 2009년부터 오페라ㆍ발레ㆍ뮤지컬ㆍ연극 등 27건의 각종 문화예술공연을 후원해오고 있는데, 올해도 목포시와 공동으로 뮤지컬 ‘넥스트 투 노멀(Next to Normal)’과 모스크바 시티 발레단의 &lsquo
현대중공업이 우리나라를 세계 최고의 조선강국으로 이끈 선배들을 회사로 초청해 감사의 마음을 전하는 자리를 마련한다.현대중공업은 오는 3월 23일 창사 40주년을 맞아 3월 5일부터 3월 30일까지 약 한 달에 걸쳐 정년퇴직자들을 대상으로 ‘선배사우 초청 행사’를 개최한다고 20일 밝혔다.이번 행사는 어려웠던 시기에 회사 성장을 이끌었던
경남경제를 지탱하는 조선산업의 수주부진이 경남경제 불황을 야기하고 있다. 한국은행 경남본부가 개최한 ‘경남지역 경제동향 간담회’에서 참석자들은 이에 따른 대책 마련이 시급하다고 한목소리를 냈다.한국은행 경남본부는 10일 오전 도내 주요 업종 대표자들과 유관기관 인사를 초청해 ‘2012년 1분기 경남지역 경제동향 간담회&rsq
현대미포조선이 올 한해 회사의 무재해를 염원하는 ‘2012년 산업안전기원제’를 지난 6일 한우리회관 체육관에서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날 행사에는 최원길 사장과 한승철 노동조합 위원장 등 노사 관계자를 비롯한 많은 사우들이 참석한 가운데 미포가족의 건강과 회사의 무사안녕을 기원했다.이날 안전기원제는 고사문 낭독ㆍ배례ㆍ소지 등의 순서로 진행
현대미포조선 사무기술직 신입사원 44명이 첫 출근했다.현대미포조선은 2011년 하반기 현대중공업그룹 공채를 통해 선발된 사무기술직 신입사원 44명이 2주간의 그룹연수를 마치고, 지난 13일부터 한우리회관 중교육장에서 입직교육에 들어갔다고 밝혔다.2주간 실시될 입직교육에서는 부서 소개ㆍ현장 실습ㆍ장인혼 교육ㆍ사령장 수여식 등이 진행될 예정이다.이들 신입사원들
대우조선해양 직원이 거제대학교 ‘2011학년도 제21회 학위수여식‘에서 기계공학과 수석졸업을 해 훈훈한 화제가 되고 있다.화제의 주인공은 대우조선해양 기술교육원에서 교사로 재직 중인 이병용 차장.이 차장은 중년이라는 늦은 나이에 회사의 바쁜 일정을 소화하며 젊은 학생들과 함께 공부한 보람이 수석 졸업이라는 영예를 안게 되어 회사와 주위
현대중공업이 창사 40주년을 맞아 전 임직원들과 고객들이 함께 지나온 역사를 되새기고 ‘혁신과 도전’으로 새로운 40년을 향한 도약의 의지를 다진다.현대중공업은 창사기념일인 3월 23일을 전후하여 지난 40년 동안 글로벌 종합중공업 회사로 성장 발전을 이룩해 낸 전ㆍ현직 현대가족, 협력회사, 고객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향후 지속적
전남도민의 책 읽기 문화를 선도해나갈 전라남도립도서관에 지역 대표기업인 현대삼호중공업이 신간 도서 1000만원 상당(700여권)을 기증했다.이번 기증은 현대삼호중공업이 도립도서관 개관(1월 12일)을 축하하고 범도민 책 읽기 문화 조성에 함께 참여하기 위해 차원에서 이뤄졌다.특히 현대삼호중공업은 이번 도서 기증의 의미를 살리기 위해 전남도의 주요 시책과 연
대우조선해양이 “나누는 기쁨 함께하는 즐거움” 사회공헌 활동의 일환으로 교육과학기술부와 ‘교육기부 협약체결’을 하고 색다른 활동을 시작했다고 11일 밝혔다.대우조선해양은 지난 8일 80여명의 대구지역 학생들을 초청해 조선산업과 직업의 이해를 돕는 체험활동을 진행한 것을 시작으로 전국 초ㆍ중ㆍ고 학생을 대상으로 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