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선료 내년 5.9% 인상 중앙도선운영협의회는 10월 21일 회의를 통해 내년도 전국도선료를 5.9% 인상하기로 의결했다. 그러나 동 협의회는 부산 감천항과 제2 도선점(신설예정)간 도선료는 현행요율로 동결한다고 밝혔다. 또한 장기간의 도선료 동결이 도선료 조정시 상호 부담으로 작용한다는데 공감하고 앞으로는 매년 도선요율을 협의조정키로 했다.
취재기행/섬진강 뱃길 따라 80리"역사·산업·환경이 함께 한 꿈의 항해"'아라리호' 바다와 강이 만나는 그 곳으로관음포해전지, 광양 컨부두 눈앞에 펼쳐져한국해운조합(이사장 김성수)은 조합의 섬 여행 전문웹진 '가보고 싶은 섬' 사이트(www.haewoon.co.kr)에서 계획한 '섬으로 여행 갈 사람! 요요 다 붙어라' 하반기 전체 행사를 1
해외 P&I 클럽 내년 보험료 25% 인상29일 한국 P&I 클럽 '03년 전망' 세미나 올해 초 20%∼125%(평균 25%)의 보험료 인상을 단행했던 해외 P&I 클럽이 내년도에도 동일 수준의 인상을 추진하고 있다. 관련 업계에 따르면 지난해 9·11 테러사태로 유사이래 최악의 손해를 감수한 재보험 업계가 업계 재건을 위해 재보험료를 급격히 인상하고
한국해양대 미얀마 선원양성 교류아시아지역 해운계 대학 학장 모임 미얀마 Thakin Myanmar Agency Ltd가 한국해양대학과 학술 교류 및 자매결연을 맺어 한국의 우수한 해운기술을 미얀마에 전달하여 우수한 선원을 양성하기 위해 11월 5일 방한한다. 미얀마 해양대학(IMT)의 학장인 U Win Thein가 함께 참석하는 이번 방문은 한국해양대학에서
인천항 항계내 운항선박 최고속력제한12월부터 적용, 항내 교통질서 확립 기대 오는 12월부터 인천항에서 지정된 속력을 준수하지 않고 운항할 경우 과태료 200만원이하의 처벌을 받는다. 인천지방해양수산청(청장 양병관)은 인천항 항계내에서 운항하는 선박의 최고속력을 제한하여 선박안전운항 확보와 해상교통질서를 유지하고자 '인천항 항계내 항행선박 최고속력제한에
인천항 항만순찰선 해양1호 취항25일 취항, 개항질서 유지·단속 인천지방해양수산청(청장 양병관)은 항만순찰선 해양1호를 새로이 건조하여 10월 25일 취항식을 갖는다. 이번에 취항하는 항만순찰선 해양1호는 기존 순찰선 인천903호의 노후로 유지보수 예산 절감 및 안전운항을 위해 지난해 해양부의 관공선 건조계획에 의거 총 16억 6,000만원의 예산을 투입,
연안화물선 3분기 보조금 4억여원 신청총 46개 업체, 에너지 소비세 절감 기여 연안화물선업체에게 경유세율 인상분에 따른 보조금 총 3억 9,000만원이 지급될 예정이다. 정부는 에너지가격구조개편 추진에 의한 경유세율 인상에 따른 보조금 지급방침에 따라 올 3/4분기 연안화물선업계의 보조금을 10월 8일∼15일까지 신청받았다. 이번 신청은 지난해 7월 1일
경의선 자재·장비 19일 첫 항차 운항 남북 철도·도로 연결공사에 사용될 자재와 장비를 운반하는 선박이 10월 19일 인천항과 속초항을 출항했다. 서해의 경우 바지선이 인천항을 오전 9시에 출항 해주항에 오후 9시에 도착했고, 동해는 설봉호가 속초항을 12시 30분에 출항하여 오후 4시 30분에 도착했다. 전달물자는 용접봉과 철선 등 자재 13개 품목과 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