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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중공업 직원들이 일일 산타로 변신, 울산 동구지역 저소득가정의 아동들에게 행복을 선물했다.현대중공업그룹1%나눔재단(이사장 권오갑)은 지난 15일 울산화정종합사회복지관에서 ‘현대중공업과 함께하는 초록우산 산타원정대’ 행사를 열었다.이날 행사에는 급여 1%나눔에 동참하고 있는 현대중공업 직원 등 10여명이 산타로 깜짝 변신해 아동들을 위한 선물 준비에 힘을 보탰다.이들은 120명의 아동들이 새 학기에 사용할 가방과 학용품 등 1천500만원 상당의 선물 꾸러미를 각각 포장하고, 동구종합사회복지관 등 6곳의 복지시설을 직접 방문해 선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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곽용신
2022.12.15 15: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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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중공업그룹1%나눔재단(이사장 권오갑)이 동절기를 맞아 지역 저소득층 가구에 겨울나기 물품을 지원하며 온정을 나눴다.현대삼호중공업은 14일 목포시와 영암군에 거주하는 저소득층 100가구(각 50가구)를 대상으로 2,100만 원 상당의 온수매트 100개를 지원했다고 밝혔다.현대삼호중공업 한정동 부사장은 이날 영암군청에서 우승희 군수를, 목포시청에서 박홍률 시장을 만나 온수매트 각 50개씩 총 100개를 전달했다.지원 대상 가구는 목포시와 영암군이 동, 면 행정복지센터로부터 장애, 노령, 질병, 실직 등으로 난방에 취약한 가구를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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곽용신
2022.12.14 14: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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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미포조선이 메탄올과 풍력을 활용하는 하이브리드 컨테이너선 수주를 목전에 두고 있어 주목된다.외신에 따르면 프랑스 엔지니어링 기업인 Zephyr & Boree는 현대미포조선에 메탄올‧풍력 추진 하이브리드 컨테이너선 10척을 발주하는 프로젝트를 추진 중이다. 현재 발주 협상이 진행중이며 납기는 2025년이다.Zephyr & Boree이 개발한 하이브리드 컨테이너선은 1천teu급 피더 컨테이너선으로 Zephyr & Boree와 프랑스 타이어 제조사인 미쉐린을 중심으로 프랑스 농업기업인 에이브릴 그룹, 패션기업 루이비통 등 20여개 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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곽용신
2022.12.14 12: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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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중공업이 12월 9일자로 이왕근 상무와 장해기 상무를 부사장으로 승진시키는 등 2023년도 정기 임원인사를 단행했다.삼성중공업은 이번 임원인사는 성과주의 인사 원칙에 따라 부사장 2명, 상무 5명 등 총 7명 수준의 인사를 실시했으며 전문성과 리더십을 기반으로 사업 경쟁력 강화와 회사의 미래 성장을 이끌 기술 분야 인재를 중심으로 선발했다고 밝혔다.삼성중공업은 정기 조직개편과 보직 인사도 조만간 마무리하고 확정해 발표할 예정이다.한편 이왕근 부사장은 서울대학교 조선해양공학과를 졸업하고 1996년 삼성중공업에 입사해 해양설계담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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곽용신
2022.12.09 12: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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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중공업은 12월 7일자로 삼성엔지니어링 최성안 사장을 삼성중공업 대표이사(Co-CEO)부회장으로 승진 내정하는 2023년 정기 사장단 인사를 발표했다.최성안 부회장은 지난 5년간 삼성엔지니어링 대표이사를 맡아 끊임없는 혁신활동을 통해 회사의 성장을 이끌어왔다는 평가이며 기존 삼성중공업 대표이사 정진택 사장과 함께 삼성중공업을 맡아 사업경쟁력 강화에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최성안 부회장은 1960년생으로 서울대학교 기계공학과를 졸업하고 삼성엔지니어링에 입사, 조달본부장, 플랜트사업1본부장 등을 거쳐 2017년부터 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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곽용신
2022.12.07 15: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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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9월 수주 세계 1위를 탈환했던 한국조선이 2개월 연속 중국에 세계 1위를 내줬다.영국 조선해운시황 전문기관인 클락슨리서치에 따르면 한국조선은 11월 18척, 108만cgt(38%)를 수주해 46척, 156만cgt를 수주한 중국에 이어 세계 2위를 기록했다. 한국조선은 지난 10월에도 22척, 143만CGT(42%)를 수주하는데 그쳐 32척, 180만CGT(53%)를 수주한 중국에 1위를 내준 바 있다.2개월 연속 중국이 수주 1위를 차지하면서 11월까지 누계기준으로 중국은 651척, 1848만cgt(47%), 한국은 279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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곽용신
2022.12.06 1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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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삼호중공업(대표이사 신현대 사장) 주부대학 총동창회(회장 김옥조)가 본격적인 동절기를 맞아 주변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김장 나눔을 통해 온정을 전했다.현대삼호중공업은 1일 사원아파트 4차 기숙사 식당에서 신현대 사장, 김옥조 총동창회장을 비롯한 임직원과 회원 9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사랑의 김장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 이날 행사에는 우승희 영암군수도 현장을 찾아 노고를 치하했다.‘사랑의 김장 나눔’ 행사는 지난 2005년 처음 시작된 이래 2019년 마지막 행사 이후 코로나19 여파로 줄곧 열리지 못하다가 올해 3년 만에 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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곽용신
2022.12.01 15: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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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중공업이 고객 신뢰를 바탕으로 선박 품질검사를 자체적으로 실시한다.현대중공업은 12월 1일 울산 본사에서 아시아 소재 선사, 미국선급협회(ABS)와 HHI CQGP(Construction Quality Guarantee Program : 선박품질보증프로그램)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이번 협약에 따라 현대중공업은 오는 2024년까지 9만 1천㎥급 대형LPG운반선(VLGC) 4척과 1만 5900teu급 컨테이너선 4척 등 총 8척의 선박을 선박품질보증프로그램을 적용해 건조한다.선박품질보증프로그램은 발주처의 감리 없이 조선소 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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곽용신
2022.12.01 15: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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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중공업그룹이 세계 최대 정보기술(IT) 전시회 'CES 2023'에 참가해 지속가능한 미래를 향한 해양 비전을 선보인다. 지난 'CES 2022'에 이어 두 번째 참가이다.2023년 1월 5일부터 8일까지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리는 이번 전시회에서 현대중공업그룹은 무한한 잠재력을 지닌 바다에 대한 관점과 활용방식의 근본적 변화를 이뤄낼 '오션 트랜스포메이션(Ocean Transformation)'을 제시하고, 현대중공업그룹만의 미래 해양 전략과 성장 동력을 선보일 계획이다.현대중공업그룹의 전시관은 약 180평 규모로 오션 모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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곽용신
2022.12.01 1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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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중공업이 11월 30일 LNG 운반선 1척을 수주하며 올해에만 총 36척의 LNG선을 수주해 한해 가장 많은 LNG선을 수주했다.삼성중공업은 11월 30일 오세아니아 지역 선주와 18만cbm급 LNG선 1척을 2억 4882만 달러(3313억원)에 2025년 12월말까지 인도하는 조건으로 건조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삼성중공업은 이 날 수주로 올해 총 36척의 LNG선을 수주하며 연간 최대 수주량을 기록했다. 삼성중공업은 올해 총 49척의 선박을 수주했는데 LNG선이 73%에 해당하는 36척이었고 컨테이너선이 9척, 가스운반선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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곽용신
2022.12.01 11: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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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소조선연구원(원장 서용석)은 11월 30일 부산 영도구 라발스호텔 콘퍼런스룸에서 HJ중공업, 케이조선 등 중소조선업계 기업 관계자 60여 명을 대상으로 ESG(환경·사회·지배구조) 세미나를 개최했다.세미나는 고용노동부와 한국산업인력공단이 지원하는 국가인적자원개발컨소시엄 산업전환 공동훈련의 일환으로 열렸으며, 경남대학교 조선해양시스템공학과 김영훈 교수가 ‘글로벌 ESG 동향과 조선산업에 대한 영향’을 주제로 중소조선업계의 대응 방안을 발표했다.김영훈 교수는 “각국 정부의 환경규제가 강화되며 ESG 지표가 중소기업의 수출에 점차 많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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곽용신
2022.12.01 09: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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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가스공사(KOGAS)는 한국형 LNG 화물창 KC-1이 탑재된 LNG운반선의 LNG 선적시험을 돌연 거부하면서 운항 재개도 늦어져 관련 회사들의 추가 손실이 우려되고 있다.삼성중공업에 따르면 KC-1이 적용된 SK해운의 가스공사 LNG 전용선 SK세레니티호와 SK스피카호가 11월 23일부터 삼척 LNG 터미널에서 LNG를 선적해 동해상에서 LNG 선적시험(Full Loading Test)을 진행할 예정이었다. 그러나 경영진 교체를 앞두고 있는 KOGAS측에서 돌연 입항 거부 및 연기를 통보해 와 시험을 못하고 있다고 삼성중공업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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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해운신문
2022.11.30 1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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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중공업은 삼성전자 평택반도체 공장 공사 일부(P3L, Ph3, FAB동 마감공사)를 수주했다고 29일 공시했다. 계약금액은 3300억원으로 2021년 매출액 대비 5% 규모다.삼성중공업은 지난 4월 25일 P3L, Ph3, FAB동 마감공사 최초 계약을 체결하였으며 금번 변경계약금액이 공시 기준금액에 해당되어 재공시했다.삼성중공업은 2020년 EUV 공장 등 파일럿 공사를 시작으로 현재 P3L Ph2(상층서편), Ph3(하층동편), Ph4(상층동편) FAB동 마감공사를 수행하고 있음.이번 수주를 포함, 지금까지 삼성중공업의 삼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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곽용신
2022.11.29 19: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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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중공업그룹이 독자 기술로 개발한 선박용 전기추진솔루션을 국내 최초로 상용화하는 데 성공했다.현대중공업그룹은 최근 산업통상자원부, 한국산업기술진흥원, 울산시, 울산정보산업진흥원과 협력해 친환경‧고성능 전기추진솔루션(Hi-EPS)을 탑재한 ‘ICT융합전기추진 스마트선박’을 성공적으로 건조해 29일 명명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울산 현대미포조선에서 열린 이날 명명식에는 김형관 현대미포조선 사장,김두겸 울산시장, 송현주 산업통상자원부과장 등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했다.이번에 탑재한 전기추진솔루션은 한국조선해양이 개발한 전기추진선의 핵심 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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곽용신
2022.11.29 1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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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해양대학교(총장 한원희)와 삼성중공업이 장거리 자율운항 실증실험 항해를 성공리에 마쳤다.목포해양대학교와 삼성중공업은 지난 11월 15일부터 18일까지 실습선 세계로호(선장 김진수 교수)를 활용해 한반도 최서단(가거초)-최남단(이어도)-최동단(독도)을 항해하는 약 1,000마일(약 1,852km)의 자율운항 실증실험을 진행하였으며, 항해 중인 다른 선박과 마주친 29번의 충돌 위험 상황을 안전하게 회피하는데 성공했다.양 기관은 지난 2020년부터 스마트 및 자율운항 선박의 실용화 및 실증화 공동연구(책임: 항해학부 임남균 교수)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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곽용신
2022.11.25 14: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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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해양대학교(총장 한원희) 조선해양공학과(학과장 고재용) 선박해양설계연구팀(지도교수 오대균)이 11월 3일 인천 송도 해양경찰청에서 진행된 ‵2022 대한조선학회 주관 함정설계 공모전‵ 시상식에서 종합 2위 우수상 표창과 함께 대한조선학회 회장 이신형 교수(서울대 조선해양공학과)로부터 회장상을 수여받았다.해양경찰청이 주최하고 (사)대한조선학회가 주관한 이번 행사는 전국의 조선해양공학전공 학생들이 해양경찰청에서 제시한 미션에 대하여 조선공학에 기반한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해결방안으로 제시하는 공모전이다. 이번 주제는 '3천톤급 친환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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곽용신
2022.11.25 14: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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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중공업은 업계 최초로 서해에서 남해와 동해를 잇는 국내 도서 연안에서 자율운항 해상 실증에 성공했다고 24일 밝혔다.삼성중공업은 11월 15일부터 18일까지 4일간 목포해양대학교의 9200톤급 대형 실습선 세계로호를 활용해 전남 목포 서해상에서 출발, 남해 이어도와 제주도를 거쳐 동해 독도에 이르는 약 950 킬로미터 거리를 자율운항하며 실증을 진행했다.삼성중공업의 원격자율운항 시스템 'SAS'를 탑재한 세계로호는 자율운항 중 항해 중인 다른 선박과 마주친 29번의 충돌 위험 상황을 안전하게 회피하는 데 성공했다.특히, 해상 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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곽용신
2022.11.24 10: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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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중공업이 사외 협력사와 손잡고, 조선업계 전반의 안전경영 강화에 팔을 걷어붙였다.현대중공업은 11월 23일 울산 본사에서 세진중공업, 이영산업기계, 현대힘스, 대상중공업, 메디콕스 등 선박 블록을 제작하는 5개 협력사와 ‘사외 협력사 안전관리 기술지원 협약’을 맺었다.이날 협약식에 현대중공업 노진율 안전통합경영실장(CSO)과 안전보건공단 공흥두 부산광역본부장, 협력사 대표 등이 참석했으며, 현대중공업은 안전관리 기술 지원을 약속하고 사외 협력사의 재해 예방에도 힘쓰기로 했다.이번 협약에 따라 현대중공업은 안전부문 내 별도 전담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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곽용신
2022.11.23 2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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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중공업이 고부가·친환경 선박 기술 경쟁력으로 2년 연속 수주 목표를 초과 달성했다.삼성중공업은 11월 23일 오세아니아 지역 선사로부터 17만 4천cbm급 LNG운반선 5척을 척당 2억 1550만 달러, 총 10억 7750만 달러(1조 4568억원)에 2027년 12월말까지 인도하는 조건으로 수주했다고 밝혔다. 삼성중공업은 이번 계약으로 올해 누계 수주 금액을 92억 달러까지 끌어 올리며 목표인 88억 달러를 넘어 섰다. 이로써 삼성중공업은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수주 목표를 초과 달성하게 됐다. 지난해 수주 목표는 91억달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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곽용신
2022.11.23 19: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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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중공업은 오세아니아 지역 선주와 셔틀탱커 2척에 대한 건조 계약을 체결했다고 22일 밝혔다. 수주액은 3466억원이며 2025년 6월까지 순차적으로 인도될 예정이다.삼성중공업은 이번 수주를 포함해 현재까지 총 43척, 81억 달러를 수주하며 연간 수주 목표 88억 달러의 92% 달성했다. 삼성중공업이 올해 수주한 선종을 보면 LNG운반선이 30척으로 가장 많았고 컨테이너선 9척, 가스운반선 2척, 셔틀탱커 2척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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곽용신
2022.11.22 10:3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