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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해양대학교(총장 한원희)와 한국선주상호보험(KP&I, 회장 박영안)은 7월 20일 KP&I 대회의실에서 산학교류 활성화를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이번 협약은 양 기관의 네트워크 구축 및 기술 공유와 다양한 분야의 해양인재 양성을 위한 인프라 구축을 위해 추진되었다.이번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산학협업 네트워크 구축 ▲해상보험분야 전문 인재 양성을 위한 인프라 구축 ▲인적자원 및 기술정보 상호교류 등을 추진할 계획이다.한원희 총장은 “이번 협약을 계기로 양 기관 간 협력을 통하여 상호 발전을 도모하고, 다양한 분야의 해양 전문인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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곽용신
2022.07.21 06: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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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SA·한국해운조합(이사장 임병규)이 종합배상책임공제 해상업무수행자 배상책임 특별약관을 운영한다고 15일 밝혔다.해상업무수행자 배상책임 특별약관은 항로표지 업무를 위해 선박에 탑승한 근로자(선원 제외)에게 우연한 사고가 발생하여 신체상해가 발생한 경우 법률상의 배상책임을 담보하는 상품이다.지난 1월 항로표지법 개정으로 항로표지 설치 관리 및 위탁관리업에 이용되는 선박의 보험가입이 의무화됐 7월 5일부터 개정 법률이 시행되어 해당 선박 보유자는 보장금액 1.5억원 이상의 보험이나 공제에 반드시 가입해야 한다.조합은 개정 항로표지법 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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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7.15 10: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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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해양진흥공사(사장 김양수)와 울산항만공사(UPA, 사장 김재균)는 7월 13일 울산항의 경쟁력 제고와 울산지역 항만물류기업 육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으로 공사와 UPA는 향후 △울산항 내 터미널 및 항만배후단지 입주기업을 위한 금융지원 프로그램 공동 개발과 시행 △양 기관이 추진하는 국내외 항만물류 인프라 개발 협력 △기타 울산항과 입주기업의 경쟁력 강화를 위한 협력 등을 이어나갈 계획이다.김양수 해양진흥공사 사장은 “이번 협약은 공사가 대한민국 4대 거점항만 중 하나인 울산항 내 지원 대상을 발굴하고 지원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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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7.13 19: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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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해양진흥공사가 울산항 컨테이너 터미널 경쟁력 제고를 지원한다.한국해양진흥공사(사장 김양수)는 7월 13일 부산은행, 유엔씨티㈜, ㈜동방과 '울산신항 유엔씨티㈜의 항만 경쟁력 제고 및 사회적 가치 이행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유엔씨티는 울산신항컨테이너터미널의 사업 시행자로 2021년 31만teu의 컨테이너 를 처리한 울산항 대표 컨테이너 터미널로 지난 6월 공사와 부산은행은 유엔씨티㈜에 재금융 투자지원을 완료한 바 있다.이번 업무협약은 투자지원에 참여한 각 기관이 울산신항개발 민간투자사업의 경쟁력을 높이고, 사회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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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7.13 1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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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SA·한국해운조합(이사장 임병규)은 6월 30일부터 7월 1일까지 양평 현대종합연수원에서 역량 강화를 위한 KSA Hull·P&I 공제실무자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이번 교육에는 조합 본·지부 해상보험 담당자 약 30명이 참석해 ▲해상보험 개요 ▲상품별 주요 담보범위 ▲조합 전산시스템 이용 요령 ▲보상실무 및 클레임 사례 ▲해상보험 시장 동향 및 전망 등 실무자들의 실질적인 업무역량을 강화하는 내용의 강의가 진행됐다.교육 참석자들은 “전국 각지의 해운조합 해상보험 담당자들이 모여 함께 교육을 듣고 업무 노하우, 개선방향 등 의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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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7.01 17: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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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운업계가 민간의 풍부한 자금을 선박금융시장으로 끌어들이기 위한 제도로 검토되고 있는 조세리스에 대해 재정 당국이 세제 특례라는 시각을 갖고 있어 입법 난항이 예상된다.한국해운협회와 한국해양수산개발원(KMI)은 지난 6월 23일 ‘2022년 제1회 해운금융포럼’을 열고 포스트코로나시대의 해운금융 활성화를 위해 조세리스, 선박투자회사 세제 혜택 부활, 선박 S&P 활성화, 선사·화주·조선·금융 혁신 생태계 구축 등 다양한 정책들을 논의했다.이날 개최된 해운금융포럼에는 KMI 김종덕 원장, 해운협회 조봉기 상무, 해양진흥공사 이진균 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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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6.27 12: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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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외 항만물류 인프라 자산의 경쟁력 제고를 위해 한국해양진흥공사와 부산은행이 힘을 모으기로 했다.한국해양진흥공사(사장 김양수)는 6월 22일 공사 사옥에서 부산은행과 『국내외 항만물류 인프라 경쟁력 제고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이번 협약은 양 기관의 국내외 항만물류 인프라 사업을 공동으로 발굴하고 협력체계를 구축하여 항만물류 인프라 자산의 경쟁력 확보를 목적으로 마련되었다.공사는 해양금융1부내 항만물류금융팀을 두고 국내외 항만 터미널과 물류 시설 등 인프라 수요를 파악하고 항만물류업체에 실질적으로 필요한 금융 지원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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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6.22 17: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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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SA·한국해운조합(이사장 임병규)이 조합원사 부담 경감을 위해 공제가입선박의 선박검사의무를 대폭 완화했다.조합은 엄격한 선박 법정검사를 수검한 상태에서 추가로 보험검사를 실시하는 선박의 경우 검사내용이 중복되고 선박검사로 인해 선박운항 스케쥴에 지장 가능성이 있으며, 검사비용이 부담되는 점 등을 고려해 아래와 같이 해당 제도를 개편, 6월부터 시행하고 있다.현상검사의 경우 기존에는 선주배상책임공제(P&I)에 가입한 해외운항선박, 국내운항 특수작업선 등 조합지정 선박과 조합 선박공제에 단독가입한 선박검사증서 미보유 부선의 경우 현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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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6.16 18: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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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국적선박에 제공되고 있는 선박금융중 민간 비중이 불과 8~10%에 불과해 국적선대 확충을 위해서는 민간금융의 선박금융 참여를 확대시키는 것이 대단히 중요하다는 지적이 나왔다.한국해양진흥공사 정영두 ESG 경영실장은 6월 9일 개최된 2022 부산해양콘퍼런스에서 ‘해양금융발전 전략’을 주제로 발표하면서 한국 선박금융의 문제점으로 민간금융 참여가 저조하다는 것과 중견·중소선사의 선박금융 비중이 상대적으로 낮다는 것을 문제점으로 지적했다.정영두 실장은 “국적선사가 보유한 국적선이 1600여척인데 이중 국내 금융기관 이용률이 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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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6.10 14: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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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연합(EU)가 러시아 선박에 대한 보험 제공을 금지하기로 결의함에 따라 러시아 정부가 직접 정부 보증을 제공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외신에 따르면 러시아 안전보장이사회 드미트리 메드베데프 부위원장은 “EU가 러시아 선박에 대한 보험 제공을 금지하기로 결정했으나 러시아 정부의 보증을 제공하면 보험 문제는 충분히 해결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한다”고 밝혔다. 제3국간 협의를 통해 상업보험 대신 러시아 정부 보증으로 선박 운항이 가능하다는 지적이다.유럽이사회(EC)는 5월 31일 러시아산 원유와 석유제품의 해상 수입을 금지하고 러시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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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6.09 08: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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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SA·한국해운조합(이사장 임병규)은 조합원사의 사업운영 중 발생할 수 있는 각종 배상책임을 포괄적으로 담보하는 배상책임보험 상품인 '종합배상책임공제'의 ‘중대재해 처리지원 특약’ 상품을 6월 1일 출시한다.‘중대재해 처리지원 특약’은 법률방어비용, 징벌적배상책임, 형사합의금 등 중대재해(중대산업재해·중대시민재해)로부터의 배상책임을 담보하는 약관이다. 계약기간은 가입일로부터 1년으로 중대산업재해를 기본으로 중대시민재해 담보가 필요한 여객선사 등의 경우 중대시민재해 담보도 선택 가입할 수 있다. 다만 고의로 생긴 손해, 중대재해처벌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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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6.01 09: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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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rth P&I Club과 Standard Club의 합병이 승인됨에 따라 임의지불준비금(Free Reserves) 8억 1천만달러에 달하는 세계 2위 P&I 클럽이 탄생하게 됐다. 2020년 Free Reserves 기준으로 세계 1위는 12억 6300만달러를 보유한 Gard다.North P&I와 Standard Club은 5월 27일 임시총회를 열어 양클럽 합병에 대한 투표를 실시해 회원들의 압도적인 지지로 합병이 승인됐다고 발표했다.선박 사고의 대형화 등 해운환경 변화에 대응하기 위해 지난 3월 14일 합병을 추진하겠다고 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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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5.31 18: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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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자산관리공사(캠코, 사장 권남주)는 5월 26일 대한상사중재원과 '분쟁의 효율적 해결 및 중재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양 기관은 협약을 통해 △분쟁해결에 대한 노하우와 경험 교류 △중재를 통한 분쟁해결 지원 △중재제도 인식 제고를 위한 교육․홍보 △분쟁해결 역량 강화를 위한 교육프로그램 운영 등에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특히, 양 기관은 기업 관련 규제나 제도의 개선에 필요한 정보를 공유할 계획이다. 또한, 계약서․내규 등에 있는 불필요한 규제를 개혁하기 위해 개선방안을 공동으로 연구할 예정이다.이번 협약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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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5.27 10: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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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SA·한국해운조합(이사장 임병규)은 전년도 선주배상책임공제(P&I) 가입척수 대비 107% 갱신을 달성해 총 1144척에 대한 계약을 갱신했다.조합은 해외 재보험 시장 경색에 따른 재보험료 인상 흐름이 지속됨에도 불구하고 조합원사 부담 완화를 위해 요율 인상폭을 최소화하여 올해 P&I 갱신을 완료했다.이는 최근 코로나19 관련 클레임과 수에즈운하 에버기븐호 좌초사고 등 고액 대형사고 발생에서 비롯된 IG Clubs의 재보험요율 할증으로 IG Clubs가 평균 약 11%의 P&I 요율 인상을 단행한 것과는 비교되는 대목이다.그간 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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곽용신
2022.05.26 13: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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캠코(한국자산관리공사, 사장 권남주)는 유엔(UN) 산하기구인 UNGC가 운영하는 ‘ESG 멘토링 프로그램’에 공공기관 대상 ‘ESG 경영 멘토’로 참여한다고 밝혔다.UNGC(UN Global Compact)는 유엔과 기업이 협력해 유엔이 추진하고 있는 지속균형발전에 기업들의 동참을 장려하고, 국제사회윤리와 국제환경을 개선하고자 발의한 유엔 산하 전문기구다.ESG 멘토링 프로그램은 UNGC 회원으로 가입된 기관을 대상으로, 기관간 멘토-멘티 매칭 및 멘토링을 진행한다. 본 프로그램은 ESG 기획부터 보고서 작성, 평가 대응 등 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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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5.18 12: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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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자산관리공사(캠코)가 해운업 경쟁력 강화 지원 프로그램인 캠코선박펀드를 통해 100번째 선박을 인수했다.캠코는 5월 13일 캠코양재타워(서울시 강남구) 대회의실에서 권남주 캠코 사장과 김남덕 장금마리타임 대표이사 등이 참석한 가운데 100번째 선박인수 서명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캠코는 이번 선박 인수를 위해 자체 재원 2880만 달러를 투입해 총 4800만 달러 규모의 한국토니지100호선박투자회사를 설립하고 장금마리타임이 보유한 30만dwt급 VLCC East Loyalty호(2011년 건조)를 인수한다.캠코는 장금마리타임으로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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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5.16 1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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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해양진흥공사(사장 김양수)는 5월 10일 국내 탱커 선사가 발주한 VLGC(Very Large Gas Carriers) 5척에 대한 약 760만 달러 규모의 후순위 투자를 실행하며 중소·중견선사 대상 외화선박금융 투자를 본격화하고 있다고 밝혔다.최근 해운금융시장은 상당수 선박금융이 달러 중심으로 이루어져 일부 대형선사를 제외한 중소·중견선사들은 원화 선박금융 조달시 환율변동위험에 노출될 가능성이 커 위험회피(hedge)를 위해 공사의 외화투자지원을 필요로 하는 것으로 알려졌다.지난 2월 조직개편을 통해 외화 조달과 외환 관리능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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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5.10 17: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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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LNG해운이 한국해양진흥공사와 한국산업은행이 참여하는 그린오션펀드(친환경 선박 지원 프로그램) 첫번째 수혜자로 결정됐다.한국해양진흥공사(사장 김양수)는 3월 31일 투자보증심의위원회를 열고 현대LNG해운이 발주한 17만 4천CBM급 LNG운반선 2척에 대해 투자승인했다고 밝혔다.이번 투자 승인건은 지난해 8월 공사와 산업은행이 국적선사의 친환경선박 확보를 위해 체결한 '친환경 선박 지원 프로그램 추진을 위한 양해각서'에 따라 마련된 총 6억달러 규모의 그린오션펀드 1호 사업이다. 그린오션펀드 1호는 현대LNG해운이 스페인 에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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곽용신
2022.04.08 16: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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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해양진흥공사가 중소·중견선사를 대상으로 올해 첫 회사채 인수를 진행한다.해양진흥공사는 코로나19 사태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국적외항선사의 회사채를 인수하는 ‘2022년 회사채 인수 1차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공사는 4월 18일까지 국적 중소·중견 외항해운기업으로부터 신청을 접수받아 5월 20일 회사채 인수를 완료할 계획이다. 공사 회사채 대상은 2019년 대비 2021년 매출액이나 영업이익이 감소한 선사중에서 신용등급 BB- 이상, 부채비율 650% 이하, 이자보상배율이 1이상인 기업이다.인수한도는 10억원에서 최대 50억원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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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4.04 16: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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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해양진흥공사(사장 김양수`)는 3월 29일 세계 3대 신용평가 기관인 Fitch Ratings부터 국가신용등급과 동일한 ‘AA-/안정적’ 등급을 부여받았다고 밝혔다.평가등급서에 따르면 Fitch는 공사가 변동성이 높은 해운업에 대한 차별화 된 금융·보증 정책업무 수행하는 점, 유사 시 정부 보전 가능성이 높은 점 등을 등급 산정의 주요 요인으로 언급했다.또 지난 2021년부터 국제신용평가 기관으로부터 정부와 동일한 장기 신용등급을 유지하고 있는 것은 해운사에 대한 유동성 지원과 선박금융 지원 등 해운산업 경쟁력 제고를 위한 역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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곽용신
2022.03.31 15:3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