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지방해양수산청은 15일 부산항 기항 선박 중 국제협약상의 선박안전기준 준수상태가 우수한 외국적선박 5척을 부산항 항만국통제(PSC) 우수선박으로 선정하고 그 가운데 파나마 국적 컨테이너선「STX BUSAN호」에 대하여 선상에서 포상식을 거행하였다. 올해 항만국통제(PSC) 우수선박으로 선정된 STX BUSAN호는 총톤수 8523톤이며 700teu급으로
인천항이 11월 한달간 13만 5000teu를 처리했다. 인천항만공사는 11월 월간 컨테이너 물동량 처리실적이 총 13만 5768teu를 기록했다고 19일 밝혔다. IPA는 월간 물동량이 13만teu를 넘어선것은 이번이 처음이라며 이는 전년 동월의 11만 9000teu와 비교했을때 14%나 증가한 수치이다. 9월에 기록했던 12만 1453teu보다 11.7
여수지방해양수산청은 지난 12월 15일에 광양항 낙포부두내 선박폐유저장탱크 100㎥ 1기를 증설하였다고 밝혔다. ▲ 새롭게 증설된 선박폐유저장탱크여수지방해양수산청에서는 광양항 낙포부두내에 빌지 50㎥ 1기와 액상슬러지 50㎥ 1기 저장탱크를 한국해양오염방제조합 여수지부에 위탁 운영을 통해 폐유를 유종별(빌지, 폐윤활유, 액상슬러지)로 수거 및 저장처리하여
한국항만물류협회가 적극적으로 움직이고 있다.한국항만물류협회가 항만하역업체 및 물류 업체 발전을 위한 적극적인 정책건의를 통해 항만물류산업 발전에 이바지 하고 있다.우선 항만물류협회는 금년 말로 기간 만료 예정이었던 갠트리크레인(G/C) 등 하역장비 투자에 대한 임시투자세액 공제기간이 1년 연장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당초 정부에서는 항만하역장비 및 물류시설에
해안개발에 동해안이 소외 되어서는 안된다는 주장이 나왔다.14일 포항상의와 대구은행이 공동으로 주최한 ‘포항 CEO포럼’에서 김관용 경북도지사는 ‘환동해시대와 포항의 역할’이라는 주제강연을 통해서 동해안이 해안 및 항만 개발에 있어서 상대적으로 뒤처지고 있으며 이를 하루 빨리 개선해야 한다는 주장을 펼쳤다.김관용 도지사는 심층수 등 각종 해양수산자원의 적극
한국기업평가가 최근 ㈜동방의 제48회 무보증사채 신용등급을 BBB-로 평가하고 기업어음 신용등급은 기존 A3-로 유지했다.한국기업평가는 동방의 사업기반의 안정성이 제고되고 견고한 외형성장세를 시현하고 있을 뿐만 아니라 영업현금창출력이 개선되는 추세에 따라 제48회 무보증사채 신용등급을 BBB-, 기업신용등급을 A3-로 유지한다고 18일 밝혔다.이에 따라 동
광양항이 새로운 서비스를 기념해 이벤트를 실시한다.순천광양상공회의소는 ‘e-포지션을 이용한 광양항 U-port 오픈기념이벤트’를 실시한다고 밝혔다.이번 이벤트는 광양항 홈페이지(http://www.portgy.com)에서 위치정보서비스와 메일링 서비스를 신청한 회원에게 문화상품권을 지급하게 된다.응모기간은 12월 13일부터 27일까지 15일간이며 당첨자는
부산북항 재개발 종합계획 보고회가 12월 27일 BPA에서 개최될 예정이다.이번 보고회는 부산북항 재개발사업이 성공적 추진을 위해 관계자 및 지역 인사의 의견을 청취하고 범정부적 차원의 지원의지를 보이며, 부산항 항운노조상용화와 관련해 노사정 관계를 격려하는 목적으로 개최된다.일시는 12월 27일 오전 10시 30분에 부산시 부산항만공사에서 예정되어 있다.
평택지방해양수산청이 해상교통관제실용 중국어교본과 CD를 제작해 화제가 되고 있다.평택청에서는 중국와의 무역증가로 입출항 선박증가에 따른 긴급상황 발생시 효유적인 해상교통관제 업무를 수행하기 위해 중국어의 필요성이 요구되고 있다며 이에 따라 적극적이고 효율적인 관제를 위해 통항안전을 유도할 수 있도록 중국어 교본과 CD를 제작했다고 밝혔다.이번에 제작된 중국
평택·당진항의 컨처리량이 13% 증가했다.평택·당진항은 11월 한달간 컨테이너 2만 7812teu를 처리했다. 누계는 23만 3918teu로 전년 동기간 20만 7272teu보다 13% 증가했다. 평택·당진항 관계자는 수출입물량이 전년대비 10%이상의 증가추세를 유지하고 있어 연말까지 26만teu를 무난히 달 설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고 밝혔다.철강제품은
인천항이 선사인센티브제를 실시한다.IPA는 14일 하주대상 금융인센티브 협약을 채결한지 3일만인 17일 인천항을 이용하는 컨테이너취급 선사에 대한 인센티브 지급 방안을 확정하고 총액 4억원 규모의 인센티브를 지급하기로 결정했다.IPA는 이번 인센티브 지급이 인천항 물동량 증대에 기여한 선사들의 노력을 지원하는 한편 인천항 책임운영기관인 IPA가 보다 질높은
중국 상해항이 처음으로 2000만teu를 돌파했다.중국상해항이 12월 10일 처음으로 2000만teu를 돌파했다고 중국언론들이 보도했다. 기사에 따르면 상해항국제항무집단이 10일 현재 2000만teu를 돌파했고 이같은 추세에 따라 2006년 컨테이너 처리량은 2100만teu를 초과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 수치는 2005년 컨테이너 취급량 18
부산항만공사(BPA)가 연말을 맞아 올 한해 부산항을 많이 이용한 선사와 하주들을 초청, 송년회를 갖는다. BPA는 12월 18일 오후 해운대 아르피나 유스호스텔 그랜드볼룸에서 국내외 주요선사 50여개사와 운영사 관계자 등 300여명을 초청한 가운데 부산항 이용에 대한 감사 인사와 새해에도 부산항을 지속적으로 이용해 줄 것을 당부할 계획이다. 또한 올해 부
부산항부두관리공사(사장 김형남)와 한국로지스틱스학회(회장 진형인)가 주최하고 부산지방해양수산청, 부산항만공사가 후원하는 항만경비보안 세미나가 12월 15일 부산지방해양수산청 신관 2층 회의실에서 개최됐다. 이번 세미나는 2004년 7월 1일부터 시행되고 있는 국제선박 및 항만시설 보안규정(ISPS Code)에 따라 시행되고 있는 우리나라의 항만보안 시스템과
기피화물 중 철광석 등은 수입 세계 1위 국가가 중국임을 감안하여 가까운 거리에 있는 부산감천항을 대중국 전진기지화하면 상당한 물량 유치 및 고부가가치화가 가능할 것이라는 의견이 제기됐다.동서대학교 송계의 교수는 최근 사단법인 국제물류연구회와 한국무역협회 국제물류지원단이 주최한 '국제위험물 및 기피화물 운송체계 개성방안 세미나'에서 이같은 의견을 발표했
부산항만공사(BPA) 추준석 사장은 13~15일까지 3일간 환태평양 주요항만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미국 LA에서 개최된 ‘환태평양 항만환경회의’에 참석, 항만환경개선방안 등을 논의했다. 추 사장은 이번 회의에서 클린포트로 만들기 위한 부산항의 노력을 설명했고 환태평양 주요 항만간 항만환경 개선을 위한 협력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추 사장은 특히 이번 회의
신용보증기금(이사장 김규복)이 ‘평택당진항 양곡부두 민간투자시설사업’에 총 1215억원의 보증을 지원키로 했다.평택당진항 양곡부두는 해양수산부가 '전국 항만기본계획'에 의거 BTO방식으로 추진하는 민간투자사업이다.이번 사업은 평택당진항 내항 서부두에 5만톤급 2선석 규모의 양곡부두를 건설하는 해양수산부의 주요 국책사업으로 코딧은 총 투자비 1,656억원
광양만권경제자유구역청(청장 백옥인)에서는 13일부터 2일간 스페인 유통기업 관계자들을 초청하여 'GFEZ 설명회'를 개최했다. 광양경제자유구역청은 지난 6월과 11월, 유럽투자유치 활동 시 현지에서 상담했던 스페인 기업 중의 하나인 엔터테인먼트랜드사 사장 Mr. Roque씨와 이사 2명을 초청하여 광양만권경제자유구역의 비젼에 대해 설명하고 광양항 등 현
서정호 인천항만공사 사장(오른쪽)과 장병구 수협은행장이 14일 인천 파라다이스 호텔에서 열린 업무 협약식에서 협정서를 교환하며 악수하고 있다.
인천항만공사(IPA사장 서정호)는 한국무역협회와 공동으로 13일과 14일 1박2일 일정으로 일본 유통물류기업 및 언론인 초청 인천항 투자유치 홍보 설명회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인천항과 배후단지에 외국 기업의 투자를 유치하고 인천항을 알리기 위한 사전 포석의 하나로 인천항에 투자 가능성이 높은 일본 기업들을 선별해 한국무역협회와 공동으로 추진됐다. 이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