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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항만공사가 지난 11월 28일부터 29일까지 이틀간 부산항 국제전시컨벤션센터에서 제11회 부산국제항만컨퍼런스를 개최했다. ‘대전환의 시대, 우리가 나아갈 길’이라는 주제 아래 개최된 이번 컨퍼런스에서는 세계적인 해운물류 전문가들이 좌장 및 연사로 참여했다.이번 부산국제항만컨퍼런스에서는 항만뿐 아니라 최근 공급망 변화와 선복 공급 과잉 등에 따른 해운시장 전망 등 해운항만물류 시장에 대한 그 어느 때보다 다양한 전망과 인사이트가 제공돼 큰 호평을 받았다.한국해운신문은 제11회 부산국제항만컨퍼런스의 여러 세션 가운데 항만과 관련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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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홍석
2023.12.15 17: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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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영화 빨리해야 vs 당분간 현체제, 의견 갈려“경쟁력 제고만이 HMM의 살길” 모두 공감오는 11월 하순에 본입찰을 앞두고 있는 HMM의 진로에 대한 관심이 폭증하고 있다. 이번 본 입찰에는 LX그룹, 하림그룹, 동원그룹 등 3개 그룹이 참여하지만 이들의 자산규모가 HMM 보다 작아서 결국 유찰될 가능성이 큰 것으로 점쳐지고 있다. 이에 따라 만약에 유찰될 경우, HMM을 위한 차선책은 무엇인가에 대한 논의도 최근 본격화되고 있는 양상이다. 한국 해운업계의 오피니언 리더인 한국해사포럼(회장 정병석)은 이같은 현실을 반영하여 지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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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해운신문
2023.11.07 15: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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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원전 오염수 방류 질의 대부분간혹 나온 PA 관련 질문도 형식적부산항만공사, 인천항만공사, 여수광양항만공사, 울산항만공사의 2023년도 국정감사가 지난 20일 부산 영도 한국해양과학기술원에서 열렸다.이날 치러진 국정감사는 국내 무역항의 관리·운영을 맡은 4대 항만공사를 포함, 총 11개 피감기관이 대상이었으나 농해수위 위원들 질문의 대부분은 일본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방류와 관련해 수협중앙회에 집중됐으며, 정작 항만공사에 대한 질의는 손에 꼽을 정도로 적었다.한국해운신문은 이날 있었던 국정감사 중 4대 항만공사에 대한 농림축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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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홍석
2023.10.24 15: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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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표자 : IMO 중간 목표 사실상 강제 규정토론자 : 현상태로는 넷제로 달성은 불가능지난 7월 21일 서울 시내 중심 명동의 로얄호텔에서는 한국해사포럼(회장 정병석)이 주최하는 주제발표 및 토론회가 열려 ‘MEPC80’ 회의 결과를 중심으로 해운의 탈탄소화에 깊이 있는 토론이 전개되었다. 이날 주제 발표는 MEPC80 회의에 참석하고 돌아온 한국해양수산개발원(KMI)의 박한선 실장이 ‘IMO 2030 온실가스 감축 목표와 2050 넷제로 전략’이란 주제로, 한국선급(KR) 김창욱 전문위원이 ‘해운 다체연료의 전망과 경제성’이라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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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해운신문
2023.07.31 1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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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외 항만 전문가, 미래 전략 머리 맞대“불확실성 줄이는 것 최대 관건” 이구동성제4회 인천국제해양포럼이 7월 6일부터 7일까지 이틀간 인천 송도 컨벤시아에서 개최됐다.이튿날인 7일 오전 개최된 항만세션에서는 벨기에 안트베르펜대학교의 테오 노테붐(Theo Notteboom) 교수가 ‘세계 항만의 미래 방향과 전략’을 주제로, 한국해양수산개발원 항만연구본부 김근섭 본부장이 ‘항만의 미래 전략’이라는 주제로 각각 주제발표를 진행했으며, 한국해양수산개발원 최상희 부원장을 좌장으로 독일 항만 시뮬레이션 전문기업 APC(Akquinet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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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홍석
2023.07.12 17: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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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년만에 부활 ‘해운협회 사장단 연찬회’ 성공적産政硏 115명 모여 1박 2일 ‘소통의 場’ 만들어한국해운협회(회장 정태순) 사장단연찬회가 지난 6월 29일과 6월 30일 이틀간 강원도 영월에 있는 탑스텐리조트 동강시스타에서 115명의 관계자들이 참가한 가운데 열려 그 어느 때보다 성공적인 대회라는 평가 속에 마무리되었다. 한국해운협회 사장단 연찬회는 2019년 대회를 마지막으로 코로나로 인해 계속 열리지 못하다가 이번에 4년만에 다시 부활하여 국적 외항선사들과 정책당국자, 연구기관, 언론 등이 한자리에 모여 해운업계 현황을 살펴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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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해운신문
2023.07.05 09: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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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크라이나 전쟁, 시황에 영향은 미미관건은 수요·중국 경기부양 정책 여부해운업계 오피니언 리더 그룹인 한국해사포럼(회장 정병석)은 지난 6월 23일 오전 7시 30분 서울 시내 명동 로얄호텔에서 조찬을 겸한 월례 발표 및 토론회를 가졌다. 한국해사포럼은 그동안 컨테이너 정기선에 대한 주제 발표를 많이 해왔으나 이날은 모처럼만에 벌크선에 대한 주제발표와 토론을 하여 벌크선사들의 관심을 불러 모았다.26명의 회원들이 참가한 가운데 열린 이날 발표 및 토론회에서는 우리나라의 대표적인 벌크선사인 팬오션의 윤석홍 영업지원실장이 “드라이벌크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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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해운신문
2023.06.28 18: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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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결대 전준우교수, 新운임예측 모델 소개‘정시성’ 반영한 운임예측 특허까지 출원일부 보도로도 잘 알려진 것처럼 성결대학교 한종길 교수팀은 정기선 해운시황을 예측하는 새로운 모델을 만들어 실제로 우리나라 대형 화주와 계약을 맺어서 이를 운영하고 있어서 주목되고 있다. 이번에 한종길 교수팀이 새로 개발한 예측 모델은 다단계 융합형 모델로 그동안에 문제가 많았던 딥런닝 기법의 문제점을 보완하고 펜데믹과 같은 특수한 상황으로 인해 변동폭이 큰 해운시황을 정확히 예측하기 위해 새로운 변수들을 추가하여 튜닝하는 방법을 사용함으로써 예측 에러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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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해운신문
2023.05.08 15: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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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소형 선박 몰려들 인트라아시아 위기 상황"부산신항, 대형선사 물량부터 잡아야 한다"한국해사포럼(회장 윤민현)은 지난 3월 31일 오전 7시 30분 서울 명동 로얄호텔에서 회원 25명이 참가한 가운데 정기총회와 월례 토론회를 개최했다. 이날 월례 토론회의 주제는 원양 컨테이너선사 얼라이언스인 2M의 해체와 그 영향에 대한 것으로 윤민현 해사포럼 회장과 이상식 부산컨테이너터미널 사장이 주제 발표를 하고, 정병석 변호사(해사포럼 고문) 사회로 회원들 간에 자유로운 토론이 이루어졌다.윤민현 회장은 ‘2M의 해산과 시장에 미치는 영향’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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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해운신문
2023.04.17 17: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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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세리스·무보 보증으로 민간금융지원 유도해야해운·조선·에너지 환경규제 대응 상설협의체 필요한국해운협회(회장 정태순)와 한국조선해양플랜트협회(회장 가삼현)는 국민의힘 최형두 의원(경남 창원시마산합포구)실 주최로 3월 2일 국회의원회관 2층 제2세미나실에서 '해운-조선-금융 상생 국회 정책세미나'를 개최했다. 중앙대학교 우수한 교수가 '우리나라 해운-조선 상생을 위한 무역보험공사의 역할'에 대해, 수출입은행 양종서 박사가 '친환경선박 건조 동향 및 확보 대책'에 대해 주제 발표하고 패널 토론이 진행됐다. 이날 세미나에서는 환경규제가 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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곽용신
2023.03.03 1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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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MEPC회의 주목·주도 연료 부상 가능성1월 27일 ‘한국해사포럼’ 월례 조찬회 개최2M 해체 따른 그 영향과 향후 전망도 분석한국해사포럼(회장 윤민현)은 지난 1월 27일 오전 7시 30분에 서울 중심의 로얄호텔에서 월례 조찬회를 개최하고 해운업계의 현안 사항인 ‘해운업계의 탈탄소화 문제’와 최근 갑작스런 결별 발표로 이슈로 부상한 ‘2M 얼라이언스 해체 문제’에 대해 주제 발표와 토론을 벌였다.27회째를 맞은 이날 한국해사포럼의 월례 조찬 포럼은 윤민현 회장이 ‘해운의 탈탄소화 무엇이 문제인가’라는 주제로 지금까지 대내외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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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해운신문
2023.02.07 1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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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해사포럼 연말 5대 이슈 토론회 개최톤이지 프로바이더 문제 1월에 토론 재개“컨테이너 시황 급락이 해운 패망은 아냐”해운업계 오피니언 리더들의 모임인 한국해사포럼(회장 윤민현)은 지난 12월 22일 아침 7시 30분 서울 시내 중심의 로열호텔에서 한해를 정리하는 연말 포럼을 개최하여 2022년 한 해 동안 제기된 5개의 이슈에 대해 발표를 하고 토론을 벌였다. 이날 연말 해사포럼에 참가한 20여명의 회원들은 사전에 제시된 5개의 이슈인 △Market Overview & Prospect △Tonnage Provider Plan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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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해운신문
2022.12.30 14: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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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양수산부가 11월 18일(금) 온라인으로 ‘항만배후단지 활성화를 위한 콘퍼런스’를 개최했다.해수부는 새롭게 항만배후단지에 입주하려는 국내외 물류·제조기업에게는 투자 기회를, 기존 입주기업에게는 사업 홍보와 새로운 매출을 확보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2019년부터 매년 항만배후단지 투자유치 콘퍼런스를 개최해왔다. 그 동안 이 콘퍼런스에는 총 400여개의 항만배후단지 입주기업 및 화주기업이 참여했고, 항만배후단지에 입주해 있는 기업들의 우수사례를 공유함으로써 입주기업들의 역량을 높이는 것은 물론이고, 화주기업들이 물류서비스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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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홍석
2022.11.18 17: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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팀파워 “선사 공급 조절노력, 과거와 다를 수도”탄 후아주 “선사 가격경쟁 여전, 침체 오래간다”부산항만공사(BPA)가 지난 11월 4일 부산항국제전시컨벤션센터에서 제10회 부산국제항만컨퍼런스(Busan International Port Conference ; BIPC2022)를 개최했다. 코로나로 온라인으로 개최되다 3년만에 대면 세미나로 열린 이번 BIPC에서는 코로나로 예상치 못한 초호황을 맞았다가 급락하고 있는 컨테이너선 시장에 대한 분석과 전망을 예측해보는 세션이 마련돼 참석들의 큰 관심을 모았다.이 세션은 컨테이너 정기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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곽용신
2022.11.10 1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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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운업계의 뒤늦은 대응’ 놓고 공방 벌여박한선 실장 “메탄올로 신조가 최선” 주장요즈음 해운업계는 기후변화에 따른 국제적인 환경 규제 움직임에 대응하는데 신경을 쓰지 않을 수 없는 입장이 되고 있다. 국제해사기구의 환경규제인 EEXI(선박에너지효율지수), CII(탄소밀도지수) 등의 규제를 차례로 시행해 나갈 예정이고, EU나 포세이돈 프린시펄(P.P) 등 은 좀 더 강한 환경 규제를 밀어붙이고 있어서 선사들로서는 그 압박감이 점차 커져 오는 상황이다.이런 상황에서 많은 전문가들은 우리나라 외항 국적선사들의 소위 탈탄소화에 대한 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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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해운신문
2022.11.03 17: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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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해 공무원 피격 관련 해경에 질의 집중간혹 나온 항만공사 질의도 대부분 형식적부산항만공사, 인천항만공사, 여수광양항만공사, 울산항만공사의 2022년도 국정감사가 지난 13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렸다.이날 치러진 국정감사는 국내 무역항의 관리·운영을 맡은 4대 항만공사가 모두 포함돼 총 7개 피감기관 중 절반 이상을 차지했으나 대부분 농해수위 위원들의 질문은 서해 공무원 피격사건과 관련해 해양수산경찰청에 집중됐고, 국정감사 초반부터 전날 있었던 더불어민주당의 양곡관리법 개정안 단독 처리를 놓고 여야가 날선 공방을 벌이면서 국감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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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홍석
2022.10.14 15: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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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오토밸리 조기 조성‧정부지원 절실”제2외곽순환도로, 골든하버와 중첩 ‘난맥상’인천항 스마트오토밸리 사업 난항 및 코로나19 팬데믹으로 인한 선복량 부족 등이 겹치면서 존립 위기에 처한 인천항 중고차 산업 활성화를 위해 정부의 정책적 지원이 절실하다는 주장이 제기돼 주목된다.국민의힘 윤상현 국회의원(인천 동구미추홀구을)과 인천항발전협의회는 인천항의 시급한 현안사항을 해결하고자 9월 1일 오전 9시 국회 의원회관 제8간담회실에서 ‘인천항 주요 현안사항 간담회’를 개최했다.이 자리에는 주최 측인 윤상현 의원과 인천항발전협의회 이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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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홍석
2022.09.01 15: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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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선의 현재, 미래 50년’ 형식 보다 내용에 집중한마디로 경이로움의 연속이었다. 어떻게 중소기업이라고 할 수 있는 예선업체에서 특급호텔에서 대형 세미나를 개최할 수 있을까 하는 놀라움에서 시작하여 이날 주제발표를 한 대학 교수들이나 토론에 참가한 패널들의 무게감에서 또 한 번 감탄해야 했다. 그러나 무엇보다도 기자를 놀라게 한 것은 그저 그런 행사가 아닌 ‘참석자들에게 뭔가 안겨주고 싶다’는 의지에서 나오는 그 ‘진지함’이었다. 우리나라 최초의 민간 예선업체인 ㈜흥해로부터 시작된 우리 예선업의 지난 50년을 돌아보고 향후 50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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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해운신문
2022.06.27 18: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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퍼스트 무버 머스크는 보상받고 경쟁력 확보‘글로벌 밸류체인’ 들어가려면 ESG실천 필수우리 해운업계에도 ESG 열풍이 밀어닥치고 있다. 당장에 국제해사기구(IMO)에서 요구하는 환경규제와 관련하여 우리 선사들은 선박연료유의 선택을 놓고 고민할 수밖에 없는 상황이고, 더구나 상장 해운사들의 경우는 주식가치의 보존을 위해서도 ESG를 대응을 서둘러야 하는 입장이다. 하지만 우리 해운업계의 ESG에 대한 대응은 너무나 뒤쳐져 있다는 지적이 계속해서 나오고 있다. 특히 ESG정보 공시의 의무가 없는 비상장 해운기업의 경우 IMO에서 강제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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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해운신문
2022.05.11 1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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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해사포럼 정기총회 후 첫번째 토론“HMM 민영화가 최선인가 생각해 봐야”지난 3월 22일 서울 시내 중심가 명동의 로얄호텔에서는 해운업계의 여론을 선도하고 있는 한국해사포럼(회장 윤민현)의 정기총회와 주제발표 및 토론회가 열렸다. 20여명의 회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아침 조찬회로 열린 이날 정기총회 겸 토론회에서는 한국해사포럼 회장인 윤민현 박사가 ‘해운규제 강화의 현황과 전망’이라는 주제 발표를 했고, 뒤 이은 참가자들의 토론에서는 HMM의 향후 거취 문제에 대한 토론이 전개되었다.HMM의 향후 진로 문제는 한국해운의 시급한 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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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해운신문
2022.04.05 17: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