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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경하는 회원 여러분! 2024년 甲辰年(갑진년) 새해 아침이 밝았습니다. 지난해 회원님들께서 보내주신 관심과 후의에 깊이 감사드리고, 새해에도 많은 성원을 부탁드리며 아울러 여러 회원님의 가정과 직장에 만복이 깃드시길 기원 드립니다.2023년은 전세계 공급망 위기상황은 일단락 되었지만 미-중 무역분쟁,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 이스라엘-하마스 전쟁의 여파로 원자재 가격상승이라는 장애물을 만나 전세계가 경기 침체 국면에 접어든 힘든 상황에서도 우리나라 경제성장률은 OECD 국가들 중 양호한 성과를 내는 유의미한 결과가 있었던 한해였
신년사
한국해운신문
2024.01.04 12: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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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경하는 KR 임직원 및 해사업계 관계자 여러분! 2024년 갑진년(甲辰年), 새해가 밝았습니다. ‘희망과 도약’을 상징하는 해인 만큼 소망하시는 모든 것을 성취하시길 기원합니다.더불어 해운, 조선, 수산 등 관련 업계와 국회 및 해양수산부 등 모든 유관기관 관계자분들께도 신년 인사를 드리며, 새해에도 변함없는 성원과 격려를 부탁드립니다.지난 해에도 글로벌 인플레이션과 불안한 국제정세 등 복합위기로 쉽지 않은 여건이였지만 ‘고객이 스스로 찾아오는 KR’을 만들기 위한 목표로 열심히 달려온 한 해를 보냈습니다.KR의 등록선대는 지속적
신년사
곽용신
2024.01.02 17: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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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애하는 팬오션 임직원 여러분, 2024년 갑진년(甲辰年) 새해를 맞이하여 육∙해상에서 근무하시는 팬오션 가족 여러분의 가정에 건강과 행복이 가득하시기를 기원합니다. 이 자리를 빌려 지난 해 각자의 자리에서 최선을 다해 주신 임직원 여러분의 노고에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작년 한 해는 전세계적으로 고물가, 고금리, 저성장의 3중고가 고착화된 가운데 기상이변으로 인한 파나마 운하 선박 통항 제한,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 지속 및 이스라엘-하마스 전쟁 발발과 최근 예멘 반군의 홍해 통항 선박 공격이 발생하여 중동 확전 우려가 고조
신년사
한국해운신문
2024.01.02 15: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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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하는 해운항만물류업계 가족 및 국민 여러분,2024년 갑진년(甲辰年) 새해가 밝았습니다.새해에는 소망하시는 일 모두 잘 이루시고, 건강과 행복이 가득하길 진심으로 기원합니다.지난해 부산항 컨테이너물동량은 전년 대비 3.1% 증가한 2275만teu를 처리할 것으로 전망됩니다. 이것은 지난 2021년 실적을 뛰어넘는 역대 최대 물동량입니다. 세계 경기 둔화, 공급망 불안 등 글로벌 복합위기 속에서 이루어낸 성과라 더욱 의미가 큽니다. 이는 해운·항만·물류업계, 항만근로자들 모두의 노고가 있었기에 가능한 일이었습니다. 모든 분들께 감
신년사
한국해운신문
2024.01.02 1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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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푸른 용의 해’ 갑진년 새해가 밝았습니다.여러분 모두 희망찬 한 해 되시기를 기원합니다.지난해 인천항은▴사상 최대 컨테이너 물동량 345만teu 달성 ▴골든하버 투자 유치 ▴크루즈선 및 한-중 카페리 여객 운송 재개 ▴스마트 오토밸리·전자상거래 특화구역 추진 ▴내항 1·8부두 재개발 기반 마련 ▴「건설공사 참여자의 안전관리 수준평가」‘매우 우수’ 등급 달성 등의 성과를 달성했습니다.이는 인천항의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신 임직원 여러분과 인천항 가족의 노고가 있었기에 가능한 일이었습니다.올해는 세계 곳곳의 전쟁, 미-중
신년사
최홍석
2024.01.02 1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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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경하는 회원사 임직원 여러분! 2024년 갑진년(甲辰年) 새해를 알리는 태양이 밝았습니다. 60년 만에 찾아온 푸른 용의 기운을 받아 계획한 모든 일들이 잘 이뤄지는 행복한 해가 되길 바랍니다. 더불어 회원사 임직원 여러분 가정에도 항상 건강과 행운이 함께 하길 진심으로 기원합니다.현재 국제 정세는 요동치고 있습니다. 우크라이나 사태 장기화와 이스라엘과 하마스 간 전쟁 등은 글로벌 경제에 큰 영향을 미치고 있습니다. 최근엔 예멘 친이란 반군 후티가 아시아와 유럽을 잇는 주요 항로인 홍해에서 민간 선박을 잇따라 공격하면서 세계 해상
신년사
한국해운신문
2024.01.02 09: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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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경하는 선원노련 조합원 동지 여러분, 새 희망의 2024년 갑진년이 밝았습니다. 새해에는 선원가족 여러분들의 건승과 가정에 행복과 기쁨이 가득하길 기원드립니다.지난해는 2007년 제도에 머물러 있던 우리 선원의 고용환경과 근로조건을 획기적으로 변화시키는 노사 합의와 노사정 공동선언문을 발표한 선원 일자리 혁신의 원년이었습니다. 쉽지 않은 논의와 줄다리기 협상의 시간을 거쳐 결정된 만큼 올해는 본격적인 실현을 위한 한 해로 만들어 나가겠습니다.먼저, 선원 일자리 제도에 관한 노사 합의 이행을 철저히 모니터링하겠습니다. 한국인선원 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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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해운신문
2024.01.01 17: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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甲辰年 새해가 밝았습니다. 상서로운 청룡의 새해 아침, 우주 만물이 잠에서 깨어나 다시 한해를 시작하려는 이때, 우리는 간절한 마음으로 조국의 평화통일과 민족의 무궁한 번영을 기원해 봅니다.돌이켜 보면 지난 2023년 癸卯年 한해는 정말 다사다난했던 한 해였던 것 같습니다. 특히 국제적으로는 각종의 위기가 심화되고 지역간, 국가간 대립이 격화된 한해가 아니었나 싶습니다.가장 먼저 생각할 수 있는 것은 기후 환경 위기입니다. 지구 온난화 현상으로 인한 이상 기후현상은 2023년 한해에도 세계 곳곳에서 일어났습니다. 이상고온과 가뭄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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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철원
2023.12.29 1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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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경하는 해양산업 종사자와 국민 여러분!2024년 갑진년(甲辰年) 새해가 밝았습니다. 청룡의 해인 2024년에는 여러분 모두의 뜻한바 소망과 바램이 성취되는 희망찬 한 해가 되기를 마음속 깊이 기원합니다.공사는 설립 이후 지난 5년간 129개 우리 해운·항만·물류 기업에 대하여 영업자산 확보와 경영안정을 목적으로 약 10조원 규모의 금융을 성공적으로 지원하여 우리나라 해양산업의 발전에 기여해 왔습니다.지난해에는 해운기업의 증가하는 외화자금 수요에 적극적으로 대응하고자 미화 3.8억불의 외화채권 발행을 성공적으로 이행하였고, 약 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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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해운신문
2023.12.29 0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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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경하는 해양수산가족 여러분! 2024년 갑진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해양수산분야의 모든 분들의 가정에 건강과 행복이 가득하시길 바라며, 푸른 용을 타고 크게 도약하는 한 해가 되시기를 기원 드립니다.늘 설레는 마음과 새로운 희망으로 새해를 맞이하면서도 마음 한편에는 녹녹하지 않은 현실에 대한 우려와 걱정이 있는 것도 사실입니다. 특히 최근의 경제 상황을 보면, 국제적으로는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의 장기화, 이스라엘과 팔레스타인 전쟁, 중국시장 침체, 물가상승, 고금리 등 여러 위기요인이 상존하고 있고, 국내 상황도 2년 연속 무역적
신년사
한국해운신문
2023.12.28 13: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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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경하는 무역인 여러분,희망찬 갑진년(甲辰年) 새해가 밝았습니다. 2024년 한 해도 무역인 여러분의 기업과 가정에 행복이 가득하기를 기원합니다.지난해 우리 무역은 세계 경제의 복합 위기와 불확실성 속에 그 어느 때보다 힘든 시기를 보냈습니다. 세계 교역이 부진한 가운데 자국 중심의 경제 블록화와 각국의 고금리 지속, 러-우 전쟁 장기화와 이스라엘-하마스 분쟁 등으로 글로벌 경기는 더욱 위축되었습니다.그렇지만 어려운 대외 여건 속에서도 우리 무역은 3년 연속 1조불을 달성하며 세계 8위 수출 강국의 위상을 지켜냈습니다. 부진했던 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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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해운신문
2023.12.28 1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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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하는 해운가족 여러분,2024년 갑진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새해를 맞이하는 여러분 모두가 청룡의 기운을 받아 희망찬 시작 되시길 기원합니다.지난 한해는 코로나가 시작됐던 2020년 이후 처음으로 팬데믹의 종식이 선언되며 다친 일상과 경제를 조금씩 회복해 가는 시간이였습니다.하지만 그 긴 터널을 지나는 동안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 이스라엘-팔레스타인 분쟁 등 세계 패권 경쟁은 더욱 심화되었고 고물가, 고금리 등 금융위기와 함께 경제 불확실성도 높아지며 어려움 또한 많아진 시기이기도 합니다.쉽지만은 않았던 파고의 시간, 크고작은
신년사
한국해운신문
2023.12.28 0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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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경하는 해양수산가족 여러분께갑진년(甲辰年) 청룡(靑龍)의 해를 맞았습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여러분 가정에 건강과 만복이 깃들길 기원합니다. 올 한 해 뜻하는 일 모두 이루시길 바랍니다.지금, 이 순간에도 어김없이 우리나라 해양수산 발전을 위해 바다의 새벽을 깨우고 계신 해양수산가족 여러분께 깊은 존경과 감사의 마음을 보냅니다.한국해양교통안전공단 이사장에 취임한 지도 어느새 1년이 지났습니다. 취임 첫해는 긴 항해를 대비해 공단이 가야 할 올바른 길을 모색한 시기였습니다. 올해는 그간의 위기를 완전히 극복하고 명실상부한 선
신년사
한국해운신문
2023.12.27 1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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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경하는 해운가족 여러분!2024년 갑진년(甲辰年) 희망찬 새해가 밝았습니다. 올해는 한국해운협회가 설립된 지 70주년이 되는 해이기도 합니다. 새해에는 해운가족 여러분들의 사업이 더욱 번창하시고 가정에 건강과 행복이 늘 충만하시길 기원드립니다.아시다시피 이스라엘-팔레스타인 분쟁과 러-우 전쟁 등 국가 간 갈등 고조에 따른 세계 경제의 불확실성 확산과 함께 인플레이션 억제를 위한 미국의 고금리 정책이 지속되며 글로벌 경기침체 장기화에 대한 우려가 증가하고 있습니다.전 세계적 경기 불황은 소비 축소와 선박 수요 급감을 야기했으며, 한
신년사
한국해운신문
2023.12.27 1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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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경하는 해운·항만 가족 여러분!희망찬 2024년 갑진년 새해가 밝았습니다.작년 한 해에도 우리나라 경제와 항만물류산업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신 모든 분들의 노고에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리며, 올 한해도 여러분의 가정에 기쁨과 행복이 가득하고 소망하시는 모든 일들이 이뤄지기를 기원합니다.지난 한 해는 우-러 전쟁 장기화와 고물가․고금리 지속 등으로 경기회복이 지연되어 우리나라 전국항만에서 처리한 물동량은 `23. 10월까지 약 12억 6천만 톤으로 전년대비 2.4% 감소하였고, 컨테이너 물동량은 약 2,488만 TEU를 처리하여
신년사
한국해운신문
2023.12.26 14: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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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경하는 회원 여러분!2023년 계묘년(癸卯年)을 맞아, 회원 여러분께 인사를 드립니다. 지난해 회원님들께서 보내주신 협회에 대한 관심과 후의에 감사드리며 새해에도 회원님들의 가정과 직장에 기쁨과 행복이 가득하고 소망하시는 모든 일들이 이루어지며, 우리 업계가 더욱 번영하기를 기원드립니다.지난 3년간 지속되어온 코로나 19 펜데믹에 따라 많은 활동에 제약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적극적으로 방역에 참여하고 여러 희생을 감수하면서, 모두 각자의 자리에서 투철한 사명감과 노력을 보여주신 여러분께 깊은 존경과 위로의 말씀을 드립니다.지난해
신년사
한국해운신문
2023.01.06 1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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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애하는 팬오션 임직원 여러분, 2023년 계묘년(癸卯年)의 해가 밝았습니다. 임직원 여러분과 댁내 가정에 건강과 행운이 가득한 한 해가 되시기를 기원합니다.지난 3년여간 코로나19로 인해 강대국들의 자국우선주의가 기승을 부리는 가운데, 유가 및 환율의 급격한 변동 등 불확실성이 확대되며 예측 불가능한 시장 상황이 지속되고 있습니다. 특히, 미-중 무역갈등 심화, 우크라이나 사태 장기화 등 대외적 환경 변화에도 불구하고 사익 증진을 위해 각자의 자리에서 슬기롭게 대처하여 주신 임직원 여러분들의 노고에 깊은 감사의 말씀을 전합니다.
신년사
곽용신
2023.01.03 16: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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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하는 해운항만물류업계 가족 및 국민 여러분!2023년 계묘년(癸卯年) 새해가 밝았습니다.새해에는 소망하시는 일 모두 잘 이루시고, 건강과 행복이 가득하길 진심으로 기원합니다.지난해 코로나19 팬데믹으로 촉발된 글로벌 물류대란, 공급망 불안 등 수많은 어려움과 위기에도 불구하고 부산항이 24시간 365일 중단없이 운영될 수 있었던 것은 해운항만물류업계와 항만근로자들 모두가 합심한 결과입니다.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글로벌 공급망 불안뿐 아니라 지속적인 인플레이션, 소비위축 등으로 인해 전세계 교역이 둔화세를 이어갈 것으로 전망되어 부
신년사
한국해운신문
2023.01.02 17: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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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하는 임직원 여러분!2023년 계묘년(癸卯年), 새해를 맞이하여 임직원 여러분의 가정에 건강과 행복이 함께 하길 바랍니다.그리고 해운, 조선, 수산 등 관련 업계와 국회, 해양수산부 등 모든 유관기관 관계자분들께도 신년 인사를 드리며, 새해에도 변함없는 성원과 격려를 부탁드립니다.임직원 여러분!지난 2022년은 경기 둔화와 불안한 국제정세, 글로벌 공급망 혼란 등으로 힘들었던 한 해 였습니다.그럼에도 불구하고 지난해 우리 선급은 흔들림 없는 성장을 이어가며 이정표로 삼을 만한 여러 성과를 만들었습니다.먼저 지난해 등록선대 목표인
신년사
한국해운신문
2023.01.02 16: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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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하는 해운가족 여러분! 2023년 새 아침이 밝았습니다. 크고 작은 파고가 많았던 지난 시간을 딛고 우리 해운가족 여러분들 모두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가정내 행복이 가득하길 기원합니다. 또한 일상 회복의 불씨가 조금씩 되살아 나고 있지만, 여전히 어려운 경제와 아픈 마음들이 우리의 발목을 붙잡고 있는 지금, 온전하고 평범한 행복을 마주할 수 있을 때까지 힘을 내자는 격려와 응원을 보냅니다. 우리 해운조합은 모든 분야가 힘들었던 작년에도 능동적인 자구 노력을 통해 조합원사 경영지원을 위해 쉼없이 달려왔습니다. 대정부 건의 및 대
신년사
한국해운신문
2023.01.02 11: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