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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운산업신문 김학준 국장의 장인 김인차씨가 19일 별세했다. 향년 84세. 빈소는 수원 아주대학교병원 장례식장에 마련됐으며 발인은 22일 오전이다.-빈소 : 아주대학교병원 장례식장 35호실-발인 : 2024년 4월 22일(월) 오전 7시-마음전할 곳 : 김학준 하나은행 131 910157 55607
해운
곽용신
2024.04.20 07: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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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조선해양기자재연구원(KOMERI, 원장 배정철)은 4월 19일 부산본부(미음)에서 해군 군수사령부(사령관 안상민)와 군수품 품질향상 협력에 관한 기술교류 업무협력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이날 협약식에는 KOMERI 배정철원장, 강동혁 부산본부장을 비롯하여 군수사령부 안상민사령관, 문명식 품질관리처장 등 30여명이 참석했다. 양 기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 해군 군수품 품질 향상 및 품질보증 제도 발전, 신기술·신장비 등 첨담 산업기술에 대한 품질검사, 조달품의 검사기준·방법 정립 및 조달품 신뢰성 확보, 함정 정비·수리 부속
정책
곽용신
2024.04.19 17: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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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해양대학교(총장 류동근)는 한-인니 해양플랜트협력센터(KIORCC)를 운영하고 있는 BRES센터(소장 오진석)가 자카르타 현지에서 활용할 업무공간 이용을 희망하는 기업을 1차 모집한다. 국내 해양플랜트 서비스산업 기업의 인도네시아 진출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한 프로그램이며, 모집 기간은 오는 26일까지다.자카르타에 위치한 업무공간은 올해 1월 9일에 인도네시아 해양수산부(자카르타 감비르 소재) 정부청사 내에 마련됐다. KIORCC 사무실과 함께 개소된 이곳은 개별 및 공용 사무실, 회의실, 접견실 등으로 구성돼 있다.이번 프로그램
플랜트
곽용신
2024.04.19 17: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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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광양항만공사(YGPA, 사장 박성현)는 금년도 1분기 누계 광양항 컨테이너 잠정 물동량이 전년 1분기 대비 7.6% 상승한 48만teu라고 밝혔다.금년 1월 전년 대비 10.3% 증가했던 광양항 컨테이너 물동량은 2월 한국 설 연휴 및 중국 춘절 연휴에 따른 조업 중단으로 0.2%의 증가율을 기록하며 주춤했으나, 3월 들어 생산 및 조업이 재개되며 전년 대비 11.5%의 증가율을 기록, 증가세를 이어가고 있다.YGPA는 2021년 박성현 사장 취임 이후 전사적 역량을 집중한 ‘발로 뛰는 마케팅’ 및 ‘1개 선사 1개+ 서비스 유
지방
최홍석
2024.04.19 16: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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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항만공사(BPA, 사장 강준석)는 18일 아시아인프라투자은행(AIIB)과 아프리카개발은행(AfDB) 등 다자개발은행(MDB)의 항만투자 관계자들에게 부산항의 우수한 인프라와 발전 전략 등을 소개했다고 밝혔다.해양수산부 초청으로 한국을 찾은 다자개발은행 관계자들은 연수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이날 부산항을 방문했다.부산항만공사는 이들을 대상으로 선박저속운항 프로그램, 수송용 연료 전환 등 ‘그린 포트’를 지향하는 부산항의 탈탄소 노력을 비롯해 디지털 트윈 및 완전 자동화 터미널 개장 등 ‘스마트 포트’프로젝트 등을 소개했다.또, 부산
지방
최홍석
2024.04.19 16: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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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가포르가 글로벌 1위 해운항만허브로 선정되며 그 위상을 공고히 했다.노르웨이 선급인 DNV가 노르웨이 연구기관 메논 이코노믹스(Menon Economics)와 최근 공동으로 작성한 ‘선도해양도시(Leading Maritime Cities, LMC)’ 보고서에 따르면 싱가포르는 로테르담과 런던, 상해 등 쟁쟁한 후보를 제치고 2024년 세계 최고 해양도시 타이틀을 유지했다.전 세계 주요 항만도시에서 수집한 데이터와 190명의 전문가의 의견을 바탕으로 격년으로 발간되는 동 보고서는 항만 및 물류(Port & Logistics)뿐 아니
국제
최홍석
2024.04.19 14: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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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광양항만공사(YGPA, 사장 박성현)는 오는 22일부터 6월21일까지 61일간 여수광양항 내 항만시설, 여객터미널 및 건설현장 등에 대한 ‘대한민국 안전대전환 집중안전점검’을 실시한다고 19일 밝혔다.이번 집중안전점검은 무재해와 안전문화 정착 및 확산을 목표로 분야별 민간전문가와 대학생으로 구성된 국민안전점검단과 함께 공사 박성현 사장이 직접 합동안전점검에 참여할 예정이다.YGPA는 집중안전점검 결과에 따라 경미한 사항은 시정 조치하고, 시급한 사항은 즉시 조치하며, 중대한 사항은 필요시 정밀안전진단 및 보수보강공사를 통해 위험
지방
최홍석
2024.04.19 1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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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글로비스가 글로벌 파트너들로부터 우수 협력사로 선정되면서 세계 시장에서 글로벌 공급망 관리 경쟁력을 입증하고 있다.현대글로비스는 최근 미국 완성차회사 제너럴모터스(GM)가 선정한 ‘2023 올해의 우수 협력사(Supplier of the Year)’에 포함됐다고 19일 밝혔다.전 세계에서 모두 86개 회사가 선정됐다. 현대글로비스는 이번에 선정된 우수 협력사 가운데 글로벌 자동차운반선사로는 유일하게 명단에 이름을 올린 것으로 알려졌다.GM의 우수 협력사는 엄격한 프로세스를 통해 선정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성과와 혁신, 지속
Cargo Korea
최홍석
2024.04.19 10: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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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D현대삼호(대표이사 신현대 사장)가 고용노동부 목포지청 및 지역 주요 조선사 등과 협력해 지역 사업장에서의 중대재해 근절에 앞장서고 있다.HD현대삼호는 지난 18일 회사와 대불산단 DHMC 정문에서 신현대 사장과 고용노동부 박철준 목포지청장, 산단 내 조선업 대표 등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민관 합동 안전캠페인’을 실시했다고 밝혔다.행사 참가자들은 퇴근길 근로자들에게 ‘가족 사랑은 안전수칙 준수로부터“라는 슬로건이 적힌 핸드크림을 나눠 주며, 가족을 위한 표준 작업과 안전 실천의 중요성을 강조했다.특히, 산단에서 자주 발생하는
정책
곽용신
2024.04.19 1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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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해양대학교 정영석 교수(해양인문사회과학대학 해사법학부)가 4월 17일 BNK부산은행 오션홀에서 열린 ‘제25회 부산문화대상 시상식’에서 해양수산 부분 부산문화대상을 수상했다.부산문화대상은 MBC 부산문화방송이 지역 발전과 문화 창달에 이바지해 온 가시적 성과를 확인하고, 방송사의 위상을 대내외에 두루 알리며, 앞선 방송의 자세와 모습을 지역민들에게 심어 주기 위해 제정한 상이다.각 분야 전문 일꾼들을 발굴·시상해 지역 사회의 귀중한 본보기로 삼는 것은 물론, 지역 발전을 선도하고 공공의 이익에 앞장서는 공영 방송사로 매진하겠다는
정책
곽용신
2024.04.19 1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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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테이너 운임이 올해 1월 4째주 고점을 찍은 이후 12주 연속 하락세를 이어간 것으로 조사됐다.드류리(Drewry)가 4월 18일 발표한 WCI(World Container Index)는 전주대비 3%(76달러) 감소한 feu당 2719달러를 기록했다. 이는 1월 25일 3964달러 기록이후 12주 연속한 것으로 31.4% 하락했다. 그러나 지난해 동기 대비해서는 53% 높고 코로나 펜데믹 이전인 2019년 평균 요율인 1420달러보다는 무려 91%나 높은 수준이다.4월 18일까지 올해 평균 WCI는 3295달러로 최근 10년 평
외항
곽용신
2024.04.19 1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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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지스올그룹이 저출산 문제 해결에 동참하고자 임직원 출산장려금을 상향한다.로지스올은 최근 사회 문제로 대두되는 저출산 문제 해결에 일조하고 자녀를 양육하는 임직원들의 일-가정 양립을 돕기 위해 출산장려금을 확대 지급한다고 밝혔다.구체적으로 첫째 아이의 경우 300만원, 둘째 아이는 500만원, 셋째는 1,000만원으로 출산장려금을 차등 지급한다.2024년 1월 1일을 기준으로 시행해 올해 자녀를 출산한 직원에 소급 적용한다는 계획이다. 이로써 로지스올그룹의 한국파렛트풀, 한국컨테이너풀, 한국로지스풀, 로지스올컨설팅, 로지스올시스템즈
Cargo Korea
최홍석
2024.04.19 09: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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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양수산부(장관 강도형)는 부산항만공사 등 9개 공공기관과 함께 4월 19일부터 6월 21일까지 ‘제11회 해양수산 비즈니스·공공서비스 아이디어 공모전’을 실시한다.해양수산부는 해양수산 분야의 다양한 정보를 활용하여 창의적인 사업 모델을 발굴하기 위해 2014년부터 공모전을 개최해 왔으며, 이 공모전은 최근 3년간(2021~2023) 참가팀이 총 400여 팀에 이를 정도로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이 중, ‘낚시어선 승선자 관리 앱’ 등 우수 제안 아이디어들은 실제 서비스로 구현되어 현장에서 적극 활용되고 있기도 하다.공모 분야는
정책
곽용신
2024.04.19 07: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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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해양교통안전공단(KOMSA, 이사장 김준석) 고흥운항관리센터는 여객선의 안전 항로 확보를 위하여 완도군과 합동으로 완도군 금일읍과 충도항 일대의 항로 위해요소 파악에 나섰다고 18일 밝혔다.고흥군 녹동신항을 출항해 완도군 금일읍 일대의 섬지역을 운항하는 녹동-동송 항로는 완도군 지역민과 관광객들을 완도와 고흥의 육로와 연결하는 주요 해상 교통로다.이 해역은 지역민의 생계와 연관된 많은 어장과 양식장이 포진하고 있어 그 어느 지역보다 복잡한 항행 장애물이 존재하고 운항 항로가 좁게 형성되어 있으며 해상의 특성상 이동하는 각종 장애
여객선
곽용신
2024.04.19 07: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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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지방해양수산청(청장 정상구)은 오는 4월 22일부터 6월 21일까지 약 2개월간 울산항에서의 위험물 사고 예방 및 안전관리 역량 제고를 위해 위험물 하역업체 34개사를 대상으로 집중 안전점검을 실시한다.이번 안전점검에서는 업체가 위험물 하역 자체안전관리계획에 따라 위험물 취급자에게 안전교육을 주기적으로 실시하고 있는지, 화재·폭발 등에 대비한 비상대응계획을 수립하고 정기적인 훈련을 실시하고 있는지 등 안전계획 이행 여부를 점검한다.또한, 위험물 하역현장을 방문하여 위험물 안전관리자 현장 배치 여부, 선박과 육상 간의 통신수단 확
지방
최홍석
2024.04.19 0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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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최초로 암모니아 추진 선박을 발주해 건조중인 싱가포르 선사인 EPS(Eastern Pacific Shipping)가 암모니아 추진선 건조와 운항을 위해 싱가포르 해사항만청(MPA), 미국선급(ABS), 영국선급(LR)과 협력을 강화해 나가기로 했다.EPS는 4월 17일 해운산업의 탈탄소화를 촉진하기 위해 MPA, ABS, LR와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EPS는 중국 CSSC그룹 산하 강남조선(Jiangnan Shipbuilding)에 9만 3천cbm급 대형 액화 암모니아운반선(VLAC) 2척, 청도북해조선(Qin
외항
곽용신
2024.04.18 18: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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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물류기업 CJ대한통운이 싱가포르계 주요 물류기업과 손잡고 동남아시아 역직구 물류를 본격 개시한다.CJ대한통운은 동남아시아 역직구 물류사업을 강화하기 위해 닌자밴(Ninja Van)과 통관•배송 서비스 계약을 체결했다고 18일 밝혔다. 닌자밴은 2014년 싱가포르에 설립된 물류기업으로 말레이시아, 인도네시아, 베트남, 필리핀, 태국을 포함해 동남아시아 6개국에서 통관 및 배송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실시간 운송추적 시스템 등 첨단 디지털 기술을 기반으로 배송 선진화를 주도하고 있는 동남아시아 대표 물류기업이다.CJ대한통운은 회사
Cargo Korea
최홍석
2024.04.18 17: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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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지스올그룹 한국파렛트풀이 이차전지 산업 내 RRPP 사용이 빠르게 확대되고 있다고 18일 밝혔다.한국파렛트풀은 최근 이차전지 산업에 RRPP 풀링 시스템을 확대 중이다. 세계적인 전기차 수요 위축으로 이차전지 관련 업계가 부침을 겪으면서 물류비용 절감과 ESG 강화에 대한 니즈가 맞아 떨어졌다.RRPP(Recycled Reusable Plastic Pallet)는 기존에 수출입 시 이용하던 일회용 파렛트를 대체하는 플라스틱 파렛트다. 파렛트 내부에 이동 경로 추적이 가능한 RFID 태그를 내장해, 한번 쓰고 버리는 일회용 파렛트와
Cargo Korea
최홍석
2024.04.18 17: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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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광양항만공사(YGPA, 사장 박성현)가 광양항 건강관리실 운영을 통해 항만종사자 건강 개선에 앞장서고 있다.YGPA는 교대·야간근무 등으로 인해 질병 발생 위험이 높은 항만종사자를 대상으로 맞춤형 보건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2021년 광양항 선원회관 2층에 ‘광양항 건강관리실’을 개소했다.광양항 건강관리실은 평일 9시부터 17시까지(물리치료실은 12시부터 16시까지) 운영하며, 뇌심혈관계 및 근골격계 질환 예방관리 프로그램, 심폐소생술 교육, VR 안전교육 프로그램 등을 제공한다.또한 사업장을 방문하여 뇌심혈관계 및 근골격계
지방
최홍석
2024.04.18 17: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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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지방해양수산청(청장 임영훈)은 4월 18일 청사 소회의실에서 경상북도, 포항시와 항만배후단지 7개사 대표가 참석한 가운데 ‘포항항 항만배후단지 입주기업 간담회’를 개최했다.이번 간담회에서는 항만배후단지 운영 현황과 향후 물동량 처리계획 등을 공유하고 영일만항 활성화 방안 등을 논의했다.특히, 물동량 창출을 위해서는 정기항로 개설과 신규 화주 유치가 필요하다는데 공감하고 민·관이 역할을 분담하여 지속적으로 논의해 나가기로 했다.포항항 항만배후단지는 영남권 수출입 활동 지원과 대북방 물류거점 육성 등을 위해 지정되었다. 현재 15만
지방
최홍석
2024.04.18 17: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