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기항로 흑자경영 정착이 당면한 과제”

가와사키키센(川崎汽船, K-Line)은 지난 1월 30일, 4월 1일자로 무라카미 에이조(村上英三) 부사장이 사장으로 승진하는 최고경영자 인사를 발표했다. 아사쿠라 지로(朝倉次郞)사장은 대표이사 회장으로 취임한다. 아사쿠라 사장은 지난 2011년 5월에 사장으로 승진하여 ‘안정 속에 견실한 성장’이라는 방침 아래 노력한 결과, 영업실적이 회복됐고 재무내용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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