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조발주 450만dwt, 48억불…여객선, 발레막스 제하면 12척에 그쳐

4월에도 발주시장이 썰렁하다 못해 한기가 엄습하고 있다. 표면적으로는 전달에 이어 회복하는 모습을 보이고 있지만, 크루즈선을 포함한 여객선과 발레막스를 제외하면 상선 발주는 극심한 부진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있다.영국 해운시황 분석기관인 클락슨에 따르면, 4월 신조발주량은 37척, 450만dwt(160만cgt)를 기록했다. 전달 44척(800만dwt, 130...
저작권자 © 한국해운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