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권단 뒷받침 필요하지만, 악화된 여론이 문제

STX조선해양의 법정관리 신청으로 생존한 중소조선사들의 미래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대기업으로 분류된 한진중공업을 제외한, 성동조선해양, SPP조선, 대한조선, 대선조선이 그들이다.이들 4개 조선사가 생존하기 위해서는 채권단의 지원이 필요한 상황이다. 수주물량 건조를 위해서는 건조자금이 필요하고, 신조수주 과정에서 채권단의 RG발급이 절대적으로 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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