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페나스콥 인니 이시현 대표
페나스콥 인도네시아(대표 이시현 해양대 54기)가 지난 5월 21일 자카르타 호텔크라운에서 상반기 정기총회를 개최하고 인도네시아 경제를 선도할 신사업발굴과 사업다각화를 적극 추진하기로 결의했다.

이날 정기총회에는 인도네시아 15개 지점 매니저와 지난 3월 새로 오픈한 여행사업 팀장 등 42명이 참석해 상반기 사업에 대해 검토 및 평가와 하반기 사업목표에 대해 협의했다.

페나스콥 인도네시아는 오는 6월 SEMARANG항 지점 설립하고 올해말까지 BELAWAN항 지점을 설립키로 하는 등 인도네시아 모든 항만에 지점 설립을 추진키로 했다.

한편 이시현 대표는 이날 인사말을 통해 “인도네시아 15개 지점을 적극 활용해 기존 해운대리업과 물류업외에 여행사업을 활성화해 글로벌 에이전트로 성장해 나가자”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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