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정기총회에는 인도네시아 15개 지점 매니저와 지난 3월 새로 오픈한 여행사업 팀장 등 42명이 참석해 상반기 사업에 대해 검토 및 평가와 하반기 사업목표에 대해 협의했다.
페나스콥 인도네시아는 오는 6월 SEMARANG항 지점 설립하고 올해말까지 BELAWAN항 지점을 설립키로 하는 등 인도네시아 모든 항만에 지점 설립을 추진키로 했다.
한편 이시현 대표는 이날 인사말을 통해 “인도네시아 15개 지점을 적극 활용해 기존 해운대리업과 물류업외에 여행사업을 활성화해 글로벌 에이전트로 성장해 나가자”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