폴라리스쉬핑이 현대중공업에서 30만dwt급 초대형광탄선(VLOC) 1척을 인수했다.

폴라리스쉬핑은 30만dwt급 VLOC 스텔라 배너호를 현대중공업에서 인수해 6월 23일 첫 항해에 나섰다고 밝혔다.

스텔라 배너호는 폴라리스쉬핑이 현대중공업에 발주한 고효율, 친환경 Eco-type의 30만dwt급 VLOC 시리즈 3척중 2호선으로 세계적 광산기업인 브라질의 발레와 체결한 25년 장기운송계약에 투입돼 브라질-중국간 철광석을 운송하게 된다.

폴라리스쉬핑은 지난해 12월 22일 첫호선인 스텔라 에이스(STELLAR ACE)호를 인수한 바 있고 2017년 2분기중으로 마지막 호선인 스텔라 크라운(STELLAR CROWN)호를 인수할 예정이다.

▲ 폴라리스쉬핑이 23일 인수한 30만DWT급 VLOC 스텔라 배너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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