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기평 "현금흐름악화 재무안정성 저하 우려"

장기해운불황 지속과 대형원양선사 구조조정이 진행되고 있는 가운데 금융권들이 해운산업에 대한 익스포져를 축소하려는 움직임에 따라 동아탱커의 신용등급전망이 ‘안정적’에서 ‘부정적’으로 하향 조정됐다.한국기업평가는 6월 28일자로 동아탱커의 기업신용등급을 기존처럼 BBB-로 유지하지만 등급전망을 ‘안정적’에서 ‘부정적’으로 변경한다고 밝혔다. 한기평은 벌크선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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