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진해운 사태 이후 파산설, 매각설 등이 나돌았던 일본 3대선사인 K-Line이 파산 가능성을 일축하는 공식입장을 내놨다.K-Line은 9월 23일 보도자를 내고 “일부 포워더(NVOCC)들이 K-Line이 파산 가능성이 있다는 취지의 서한을 화주들에게 발송한 것으로 알고 있다. 이 서한의 내용의 전혀 사실무근이며 해당 포워더에 서한의 정정을 강력하게 요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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