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주 과감히 지원, 선사 신규서비스도 결실

게이힌항(京浜港) 컨테이너부두들을 운영하는 요코하마가와사키국제항만회사(橫浜川崎國際港灣會社=YKIP)가 추진하고 있는 컨테이너화물 유치 활성화 시책이 효과를 올리기 시작한 것이다. 정부로부터 항만운영회사로 지정을 받아 4월부터 본격적으로 업무를 시작하여 하주와 선사들을 대상으로 화물 유치시에 여러가지로 지원하는 시책을 펴왔다. 배후지의 하주들을 일일이 방문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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