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8일 예비입찰, 11월 7일 본입찰 예정

기업회생절차를 밟고 있는 한진해운이 회생계획 인가전 M&A를 추진키로 했다.한진해운은 지난 12일 서울중앙지방법원 제6파산부에 M&A 추진 및 자문사 선정 허가 신청서를 제출했고 법원으로부터 13일자로 허가를 받았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한진해운은 공개경쟁입찰방식으로 M&A를 추진하게 됐다.한진해운은 10월 28일 오후 3시까지 인수의향서 및 비밀유지확약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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