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해대 38기 김성주 동문회장(왼쪽)이 김종도 기획처장에게 발전기금을 전달하고 있다.
한국해양대학교 해사대 38기(82학번)이 홈커밍데이를 맞아 5천만원의 발전기금을 전달했다.

한국해양대학교(총장 박한일)는 10월 15일 학내 일원에서 ‘해사대학 38기(82학번) 졸업 30주년 기념 홈커밍데이’ 행사를 진행했다.

이날 행사에는 김성주 38기 동문회장을 비롯한 동문 및 가족 200여명과 김종도 기획처장등 대학 관계자들이 함께했다.

이번 방문에서 해사대학 38기 졸업생들은 모교 발전을 위해 전기자전거 5대 등 총 5천만 원을 대학에 기부했다. 이들은 마린시뮬레이션센터 등 학내 교육 시설을 방문하고 동문 상호간 친목을 도모하는 뜻 깊은 시간을 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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