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진해운의 법정관리는 컨테이너 정기선 시황이 바닥을 찍었다는 것을 의미하고 앞으로 점진적인 회복세로 돌아서 2019~2020년이면 선사들이 좋은 기회를 맞게 될 것이라는 주장이 나왔다.드류리(Drewry)는 최근 발표한 ‘Container Forecaster and Review 2016/17’를 통해 컨테이너 시황은 바닥을 찍었으며 세계 무역 침체와 선복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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