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주잔량 16척으로 늘리며 내년말까지 일감 확보

중국 자본에 넘어간 삼진조선이 경영정상화에 속도를 내고 있다.21일 트레이드윈즈에 따르면, 삼진조선은 지난해 말 중국 Zhou Ji그룹의 Zhejiang Xiaoke Holding에 인수된 이후 수주잔량을 16척으로 늘리며 내년 말까지 일감을 확보했다.새 주인을 만난 삼진조선은 중국 선주로부터 1만dwt급 중량물 크레인선 1척을 수주했으며, 싱가포르 O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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