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위해ㆍ청도 카페리 항로를 운영하고 있는 위동항운유한공사(사장 최장현)는 지난 10월 28일 강원도 원주 치악산에서 전임직원이 참여하는 '2016 위동 가족 추계 단합대회'를 실시했다.

전일 일정으로 치뤄진 이번 행사에서 임직원들은 사무실에서 벗어나 단풍이 물들어 가을 정취가 가득한 산길을 같이 오르며 서로간의 화합과 친목을 다졌다.

위동항운 최장현 사장은 산행을 마친 후 직원들과 만찬을 함께하며 그간 임직원의 노고를 치하하고, 위동항운이 더욱 단합되는 모습으로 발전해 나갈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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