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형 컨선ㆍMR탱커 등 6.5억불 규모 계약 앞둬

1년 가까이 끌어왔던 이란발 수주가 드디어 물꼬를 터트렸다.2일 트레이드윈즈에 따르면, 현대중공업은 이란 국영선사 IRISL과 총 6억5000만 달러 규모의 신조선 건조에 합의했다.계약이 체결되면 현대중공업은 1만4400teu급 컨테이너선 4척과 5만dwt급 MR탱커 6척을 2018년 3분기 납기조건으로 건조하게 된다. 선가는 컨테이너선이 1억1100만 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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