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한국을 대표하는 양대 선사인 한진해운과 현대상선의 경쟁력 약화로 한국해운이 침체된 가운데 올해가 한국해운의 재건을 위한 시작점이라는 인식을 가져야 하며 원양선사와 중소선사를 구분해 육성하는 투트랙 전략을 마련해 추진해야한다는 주장이 나왔다.한국해양수산개발원 김태일 해운정책연구실장은 지난 6일 개최된 2017 해양수산전망대회에서 한국해운 재건을 위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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