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일자로 국장으로 승진한 김창균 국장(왼쪽), 박장호 국장
해양수산부 김창균 해사산업기술과장이 1월 20일자로 국장으로 승진하며 부산항건설사무소장으로, 박장호 중앙해양안전심판원 조사관도 국장으로 승진하며 목포지방해양전심판원장으로 자리를 옮겼다.

김창균 국장은 고려대학교 출신으로 행정고시 36기로 공직에 입문해 해양수산부 항만투자협력과장, 항만기획과장, 해사산업기술과장 등을 역임했다.

박장호 국장은 한국해양대 항해과 38기 출신으로 1994년에 경력직으로 공직에 입문해 목포지방해양안전심판원 수석조사관, 해적퇴치협정 정보공유센터 파견 근무, 중앙해심 조사관 등을 역임했다.

<김창균 국장 약력>
△1970년 출생 △부산 충렬고·고려대학교 행정학과·미국 워싱턴대 해양정책학석사·고려대학교 법학석사 △1993년 행정고시 36회 △녹색미래 전략 담당관 △항만투자협력과장 △항만물류기획과장 △해사산업기술과장 △2017년 부산항건설사무소장

<박장호 국장 약력>
△1963년 출생 △남성고등학교·한국해양대 항해학과(38기)·미국 워싱턴대 해양정책학석사 △1994년 경력특채 △해사안전정책과 △목포해심 수석조사관 △해적퇴치정보공유센터파견 △중앙해심 조사관 △2017. 1. 20~2020. 1. 19 목포지방해양안전심판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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