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11D 가동에 따른 물량증가, 노후선 대체수요 기대

지난해 40만dwt급 세계 최대 벌크선인 일명 발레막스를 무려 31척을 발주한 세계적인 철광석 메이저인 발레(Vale)가 올해도 계속해서 신조 발주를 이어 나갈 것 것인가?해운전문가들은 발레의 브라질 북부 카라자스 철광석 광산 증산 프로젝트인 S11D가 이번달부터 상업 운전에 들어가면서 물동량이 증가하고 선령 20년이 넘는 노후 30만dwt급 VLOC 선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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