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기두 국장 “정기선산업 조속히 회복시킬 것”
“국가필수선대 확대해 국가필수해운제도 도입”

▲ 엄기두 해운물류국장한진해운의 법정관리 사태와 이에 따른 부산항의 위기를 제대로 대처하지 못했던 것은 선복량과 물동량에만 집중해왔던 우리 해운·항만정책의 오류에서 비롯됐으며 앞으로 기업중심의 정책으로 변화가 필요하다는 주장이 나와 주목된다.지난달 25일자로 해양수산부 신임 해운물류국장으로 임명된 엄기두 국장은 취임 1주일만인 2월 2일 해운전문지 기자단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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