낙찰자 6개사중 2개사 이탈, 합작사 설립 난항
예선조합, 재입찰 실시·예선요율 체계 개선 요구

한국가스공사(KOGAS)가 예선업계의 강력한 반발에도 강행했던 평택/인천 LNG 인수기지 예인선사업자 입찰이 사실상 무산될 것으로 보인다.관련업계에 따르면 KOGAS는 국적 LNG선 운송위원회를 통해 지난해말 평택/인천 LNG 인수기지 예인선사업자 입찰을 실시해 6개사를 사업자로 선정했고 1월 중순까지 평택과 인천에 각각 합작회사를 설립할 계획이었으나 6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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