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허브 에이전시와 토탈물류서비스를 목표로 하고있는 페나스코 그룹(회장 김규일)이 지난 15일부터 이틀간 상해에서 개최된 “Breakbulk China 2017”에 참가했다.
 
인도네시아, 싱가폴, 중국, 한국등 아시아지역 14개 회원사가 공동으로 부스를 연 페나스코그룹은 이번 박람회 참가를 계기로 앞으로 유럽업체들과 당당히 경쟁하고자 도전장을 내밀었다
 
김규일 회장은 “앞으로 세계 글로벌 네트워크의 확장과 새로운 사업개발에 더욱 더 노력을 기울여 아시아의 새로운 얼굴이 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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