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PSA와 맺은 불리한 계약조건이 문제
요율인하 없을 시 계약물량 외 타 항만도 고려

▲ PSA HPNT 전경현대상선이 부산신항 4부두(PSA HPNT) 운영사 지분을 PSA에 넘기면서 맺은 불리한 계약조건 때문에 물량이 늘어나면 늘어날수록 막대한 피해를 볼 수밖에 없는 상황에 처한 것으로 드러났다.관련업계에 따르면 현대상선과 PSA와 맺은 계약조건 중 타 터미널에 비해 높은 요율과 매년 일정 물량 이상을 신항 4부두에서 처리해야 하는 등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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