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초대형 유조선(VLCC) 신조 발주량이 옵션까지 포함할 경우 53척에 달해 공급과잉에 따른 시황급락이 우려되고 있다.해운거래정보센터(MEiC) 통계에 따르면 5월 10일 현재 올해 확정 발주된 VLCC는 총 37척이며 옵션 16척까지 포함하면 총 53척의 VLCC가 신조 발주된 것으로 집계됐다. 지난해 신조 발주된 VLCC가 단 12척이었기 때문에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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