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까지 ‘컨’처리량 홍콩항과 '엇비슷'
향후 증가세 유지 순위싸움 관건

부산항이 세계 5위 컨테이너항만 자리를 탈환하기 위해 속도를 내고 있다.작년 세계 10대 컨테이너 항만들의 4월 물동량이 속속 발표되고 있는 가운데 한국해운신문이 분석한 결과 지난해 6위였던 부산항의 1월부터 4월까지의 컨테이너 물동량이 5위였던 홍콩항의 물동량을 간발의 차이로 앞섰거나 대등한 수준까지 추격한 것으로 분석됐다.부산항은 4월에만 176만6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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