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중공업이 5월 26일자로 2017년 임원 인사를 단행했다고 밝혔다.

◇ 부사장 승진 (1명) : 남준우

◇ 전무 승진 (1명) : 정진택

◇ 상무 승진 (2명) : 이왕근, 허정윤

삼성중공업은 “이번 인사는 성과와 능력을 중심으로 조선해양사업 위기 극복을 위해 조직 운영상 반드시 필요한 부분만 소폭으로 실시됐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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