벙커링 항만 체계 변경 불가피해져
카타르선박 수에즈운하 통과도 금지

사우디아라비아 주도로 아랍에미리트, 예멘, 바레인, 이집트, 리비아 등 아랍권 6개국과 몰디브, 요르단, 모리타니 등이 카타르가 테러와 극단주의 조직을 지원한다는 이유로 최근 단교를 선언하면서 카타르에 기항하던 VLCC와 LNG선 등이 비상이 걸렸다.이번 단교조치로 카타르국적선이나 카타르선원이 승선한 선박들은 단교 선언한 국가들의 입항이 금지되고 이집트가 ...
저작권자 © 한국해운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