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주잔량 기준으로 현대중공업, 대우조선해양에 이어 세계 3위 조선소인 일본 이마바리조선이 올해 벌써 30척이나 수주한 것으로 밝혀졌다.이마바리조선 히가키 유키토 사장은 7월 19일 기자 회견을 열어 올해 총 30척, 100만gt를 수주했다고 밝혔다. 지난해 20척, 70만gt를 수주하는데 그쳤던 이마바리조선은 올해 상반기에만 지난해 실적을 훌쩍 뛰어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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