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형컨선 발주 중단, 탱커 발주는 크게 늘어

올해 상반기 동안 신조 발주된 컨테이너선은 단 10척에 불과한 것으로 집계돼 향후 시황 회복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영국 선박가치평가기관인 베슬스벨류닷컴(VesselsValue.com)에 따르면 지난해 상반기 신조 발주된 컨테이너선은 56척(23만 4996teu)였지만 올해 상반기는 단 10척(1만 8100teu)에 불과했던 것으로 나타났다. 투자금...
저작권자 © 한국해운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