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적선사간 정기선 항로 통폐합을 통한 경쟁력 제고를 위해 추진되는 한국해운연합(Korea Shipping Partnership ; KSP)의 성패가 빠르면 3개월내 판가름 날 전망이다.현대상선, SM상선, 고려해운, 장금상선, 흥아해운 등 14개 국적선사들은 8일 KSP 출범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사실 이날 체결된 업무협약은 KSP 출범을 위한 원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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