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운수노련(ITF)의 중재로 지난 1년여간 통합 논의를 진행해왔던 전국해상산업노동조합연맹(해상노련)과 전국상선선원노동조합연맹(상선연맹)이 지난 8월 3일부터 4일까지 양일간 필리핀 마닐라에서 개최된 한국임시선원운영위원회 및 아시아선원노조 모니터링그룹간 연석회의에서 신설 합병하기로 전격 합의해 주목된다.관련업계에 따르면 이번 연석회의에서 해상노련과 상선연맹...
유료회원 기사 입니다. 기사를 보시려면 유료회원으로 가입하신 후 로그인을 해주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