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0여년 한국해운 역사상 최초로 전체 컨테이너 정기선사들이 참여하는 ‘한국해운연합(KSP)’을 출범시키기 위한 업무협약 체결식이 8일 개최됐다.KSP의 출범을 앞두고 그동안 세간에는 “정부 주도로 국적선사들이 울며 겨자먹기로 참여하는 거다”, “특정선사를 밀어주기 위한 거다”, “정부 보조금이 없다면 실현 불가능한 시도다”, “결국 소형선사는 다 죽게 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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