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해운이 벌크선 시황 개선과 대한상선, SM상선 등 계열사들의 실적 개선 등에 힘입어 연결기준으로 매출액이 200%나 급등한 것으로 나타났다.대한해운이 8월 14일 발표한 2017년 반기보고서에 따르면 2분기 매출액은 연결기준으로 전년대비 200.4% 증가한 4017억원, 영업이익은 251% 증가한 295억원, 당기순이익은 269.2% 증가한 211억원을...
저작권자 © 한국해운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