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MI, “타국대비 징수실적 전무, 현실화 필요”
규정 통일 및 환적·공컨테이너도 징수해야

점차 중요해지는 항만보안을 위해 현재 징수실적이 전무하다시피 한 항만시설보안료를 현실화해야 한다는 주장이 제기돼 주목된다.한국해양수산개발원(KMI, 원장 양창호)은 최근 발간한 동향분석 49호에서 항만산업의 특성상 바게이닝 파워(교섭력)가 화주 및 국제항해선박소유자에 치우쳐 있는 상황이어서 항만시설보안료 징수실적이 전무하다고 지적하고 이를 타 국가 항만 수...
저작권자 © 한국해운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