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지역 세미나는 11월 23일 열려

 일본선주책임상호보험조합(Japan P&I Club)은 오는 11월 21일 서울 시청 옆 프레지던트호텔 모차르트홀에서 2017년도 세미나를 개최한다. 일본선주책임상호보험조합은 서울 세미나에 이어 오는 11월 23일에는 부산으로 장소를 옮겨 롯데호텔에서 비슷한 형태의 세미나를 개최할 예정이다.

이번 세미나에는 새로 부임한 스기우라 히로시(Sugiura Hiroshi) 이사장과 사와베 히로아키(Sawabe Hiroaki) 상무가 직접 참가하여 인사를 할 예정인 것으로 알려졌다.

Japan P&I 세미나의 주제는 서울 세미나는 ‘사고 예시(Case Study)’이며 부산 세미나는 ‘전자해도(ECDIS)’이다. 세미나는 오후 3시 30분부터 저녁 6시까지 이어지며 세미나가 끝나면 곧바로 식사를 겸하는 리셉션 파티가 진행될 예정이다.

세미나 참가비용은 무료이며 홈페이지(http;//www.piclub.or.jp)를 통해 온라인 등록을 할 수 있다. 연락처는 일본 동경에 있는 Japan P&I 클럽 본부의 김민영씨이다. (전화번호 +81-3-7281) 한국에서 연락은 대리점인 동박선박(02-777-7911)이 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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