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해운은 친환경 메가 선박 패러다임이 시작된 2010년 첫 번째 기회를 놓쳤다. 그리고 10년이 지난 2020년 환경규제 강화라는 두 번째 기회를 맞게 됐다. 이번이 한국해운이 수익성을 제고해 국제 경쟁력을 회복할 수 있는 마지막 기회가 될 것이다.”현대상선 유창근 사장은 지난 1일 개최된 제11회 한국선박금융포럼(마린머니포럼)에서 환경규제와 해운업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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