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스크社 요르겐 할링, 부산국제항만컨퍼런스서 밝혀
“QC업그레이드 및 선석 유연성 제고 필요”

점차 대형화되는 선박 크기에 맞춰 부산항도 이에 대응해야 한다는 주장이 제기됐다.17일 개최된 부산국제항만컨퍼런스 제2세션 ‘신 얼라이언스 체제와 항만의 대응’에서 연사로 나선 머스크라인의 요르겐 할링 일본 대표는 이같이 밝히고 얼라이언스가 재편되고 선박이 점차 대형화되고 있는 현 시점에서 부산항의 문제점과 향후 나아가야할 방향을 조목조목 진단했다.요르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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