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해상노련 정태길 위원장“3개 조직으로 갈라졌던 지난 3년간 제대로 된 선원정책을 추진할 수 없었다. 제가 제29대 전국해상산업노동조합연맹 위원장으로 당선된 것도 통합을 기치로 내걸었기 때문이라고 생각한다. 연맹 통합을 위해 마지막까지 최선을 다하겠다.”지난 1월 13일 단 4표차로 해상노련 위원장으로 당선돼 해운업계의 주목을 받았던 정태길 위원장은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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