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은 조규열 본부장 "민간 톤이지뱅크도 나와줘야" "컨테이너 운영 리스 사업 조속히 시행할 필요"
내년 6월 가동을 목표로 설립이 추진되고 있는 한국해양진흥공사가 톤이지 뱅크 기능을 자회사로 분리해 운영해야 한다는 주장이 나와 주목된다.한국수출입은행 조규열 해양‧구조조정본부장은 최근 진행된 ‘2017년 해양금융허브 발전전략 공동세미나’에 참석해 이와 같이 주장했다. 해양진흥공사는 해양금융뿐만 아니라 해양정책 기능도 갖고 있는데다가 해양오염사고에 대한 리...
유료회원 기사 입니다. 기사를 보시려면 유료회원으로 가입하신 후 로그인을 해주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