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서 세번째, “3단적 가능, 능력 한계”

상해 양산컨테이너터미널(CT) 제4기 공사구간이 12월 10일 정식으로 개장했다. 이날 중국공산당중앙위원회와 상해시 고위층들이 참석한 개장기념식이 성대하게 열려 자동화터미널의 정식 가동하는 것을 축하했다. 중국에 자동화CT가 가동에 들어간 것은 샤먼항과 칭다오항에 이어 이번애 세 번째이다. 세계 최대 컨테이너화물 취급량을 자랑하는 상해항에 자동화시스템을 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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