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의 미즈호(Mizuho) 은행은 지난 12월 7일 리포트에서 정기컨테이너선업계에 대해 언급하면서 일본의 정기선사 3사가 정기선사업을 통합한 새 회사인 ‘오션 네트워크 익스프레스(ONE)’가 통합 효과를 조기에 실현시킬 필요가 있다고 지적했다. 컨테이너선업계 전체의 움직임이 빨라서 통합효과가 늦게 발휘될 경우 상위선사들과의 격차가 크게 벌어질 가능성이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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