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3대 선사인 NYK, MOL, K-Line이 컨테이너사업부문을 통합해 설립한 신설회사인 오션 네트워크 익스프레스(Ocean Network Express ; ONE)가 4월부터 본격적인 통합 서비스를 개시한다. 지금까지 일본 3대선사는 컨테이너 부문에서 독자적인 서비스로 서로 경쟁을 해왔지만 세계적으로 선사들의 합종연횡이 진행되는 상황에서 하나의 깃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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